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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ic/패션뷰티계열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메이크업과정 X 본느 산학협력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메이크업과정과 본느의 산학협력 체결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뷰티플랫폼 업체 본느는 제조시설은 보유하고 있지 않으면서도 해외시장에 강점을 가진 화장품 ODM(제조자개발생산)업체로 화장품의 제형이나 용기, 디자인까지 아우르는 원스탑 컨설팅을 제공하는 회사랍니다. 특정 제조원에 의존하지 않고 다양한 회사들의 프리젠테이션을 받으면서 회사들의 장점을 파악해 상품을 개발하며 2013년 부터 자체 브랜드 사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력 브랜드인 터치인솔은 2015년 10월 국내 색조 브랜드 최초로 루이비통모엣헤네시(LVMH) 그룹의 해외 화장품 편집매장인 세포라(sephora) 미국 지점 입점을 성공하며 이목을 끌기도 했답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메이크업과정은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코스메틱 관련 기업과 산학협력을 통해 실습 및 취업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기업에서는 이론으로 배우기 힘든 뷰티 트랜드 및 국내외 코스메틱 제조 시장 현황 등을 실습 기회를 제공해 알려주고 학교에서는 좋은 인재가 바로 취업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상호 윈윈전략을 세우고 있는데요. 취업난은 남의 나라 얘기처럼 느껴질 정도로 본교 뷰티예술계열 학생들은 졸업 후 빠르게 전공을 살려 취업에 성공하고 있습니다. 코스메틱 제조 업체 외 MBC 방송국, 베네피트 등 백화점 입점 브랜드 메이크업 아티스트, 피부과 등 전공을 살린 학교만의 취업 전략으로 K뷰티를 이끌 미래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답니다.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메이크업과정 심예원 전임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등을 꿈꾸는 학생들도 있지만 화장품 제조 및 유통, 마케팅에 관심있는 학생들도 늘어나고 있다"며 "미국, 중국 등 글로벌 기업과의 파트너쉽으로 해외시장에 강점을 가진 제조자개발생산 업체 답게 학생들에게 보다 넓은 취업의 기회를 제공해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취업에 힘쓰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뷰티예술계열의 성장을 기대해볼게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