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아티스트] 깨끗한 피부표현? 피부톤부터 체크!!!

[메이크업아티스트] 깨끗한 피부표현? 피부톤부터 체크!!
서울예술전문학교 메이크업아티스트
메이크업아티스트들의 메이크업 팁을 알아보자.

 

 

요즘 메이크업 계에 ‘원장님 메이크업’이 뜨고 있다. TV 홈쇼핑을 봐도 유명 브랜드의 화장품보다는 유명 메이크업아티스트들의 런칭 제품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손앤박, 우현증, 조성아, 정샘물 등 우리나라에서 내로라하는 메이크업아티스트. 이들은 잡티 하나 없이 맑은 피부 표현과 자신들 만의 메이크업 팁을 가지고 있는 전문 메이크업아티스트인데, 어떻게 하면 그들이 맡고 있는 연예인들처럼 한 듯 하지 않은 듯 자연스럽고 화사한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을까? 남자의 시선으로 여심의 마음을 사로잡는 ‘손앤박’ 박태윤 메이크업아티스트의 메이크업 팁을 알아보자.

 

    ‘손앤박’ 박태윤 메이크업아티스트 – 오리발 메이크업   

손앤박은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손대식과 박태윤이 함께 런칭한 브랜드다. 그들은 이목구비를 뚜렷하게 살리면서 과하지 않는 ‘오리발 메이크업’을 선호한다. 이 중 박태윤 메이크업아티스트는 피부표현에 특히나 많은 신경을 쓰는데 BB크림보다는 파운데이션의 밀착감을 더욱 선호한다고 한다. 파운데이션 선택의 기준인 ‘웜톤과 쿨톤’ 그가 제안하는 웜톤과 쿨톤의 피부표현 팁을 알아보자.

 

웜톤 피부는 노란기가 많아 안색이 칙칙해 보이거나 피부톤이 얼룩덜룩해 보일 수 있다. 옐로 베이스의 파운데이션을 사용하면 피부 톤이 고르게 보이는 효과가 있다. 여기에 피치, 오렌지와 같은 따뜻한 계열의 블러셔나 립스틱 컬러를 매치하면 따뜻한 느낌의 피부톤을 더욱 내추럴하고 우아하게 연출할 수 있다.

 

쿨톤 피부에는 핑크 베이스의 파운데이션을 사용해야 피부에 혈색을 줘 화사하고 건강하게 보일 수 있다. 여기에 블루 기운이 감도는 핑크나 퍼플 컬러의 블러셔나 립스틱 제품을 사용하면 청순하면서도 시크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