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아트] 기분까지 좋아지는 셀프 네일아트~!!!

  [네일아트] 셀프 네일아트~!!

 

여성에게 손톱은 여성의 또 다른 얼굴! 여름철 노출이 많기 때문에 네일아트에 소홀해질 수 없다. 깔끔히 정돈된 손톱과 네일 컬러는 하나의 패션이다. 오늘은 서예전 블로그에서 전해드리는 혼자서도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셀프 네일아트 비법을 공개한다.

 

■  Style1.프렌치 네일아트

오래전부터 유행하고 있는 프렌치 네일아트. 손톱 끝 부분에 포인트를 주어 색을 칠하는 스타일의 프렌치 네일아트 심플한 매력의 프렌치 네일아트는 정통 프렌치 이외에도 손톱의 3분의 2 정도만을 칠하는 딥프렌치, 사선으로 그어서 칠하는 프렌치 등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Tip, 프렌치 네일은 쌍꺼풀 스티커를 활용해 손 쉽게 셀프 프렌치 네일아트가 가능하다. 

 

■  Style2. 그라데이션 네일아트

두 가지 이상의 컬러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그라데이션 네일아트는 스펀지만 있으면 어렵지 않게 도전할 수 있다. 그라데이션 네일은 보기와 달리 네일아트 중 가장 쉬운 방법이기도 하다. 그라데이션 네일은 두 가지의 색을 조화롭게 매치한 스타일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하거나 예식장, 데이트 등 나들이 갈 때 포인트 스타일링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Tip. 우선 두 가지 이상 다른 컬러를 은박지나 비밀 위에 적당량의 매니큐어를 덜어 손톱의 절반 정도에 스펀지를 두들겨 발라준다. 어느 정도 마른 뒤에 처음 찍어 바른 부분의 3분의2만큼, 마지막에는 ㄴ3분의 1만큼만 스펀지를 이용해 찍어 발라주면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 네일을 완성할 수 있다.

 
■  Style3. 워터데칼(스티커) 네일아트

손톱길이나 손재주와 상관없이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는 스티커 네일아트. 다양한 패턴으로 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지는 스티커 네일아트가 최근 인기다. 다양한 무늬와 컬러, 재질까지 그 종류가 다양해 여름철 노출 때문에 신경쓰이는 손톱. 발톱을 더욱더 빠르고 예쁘게 가꿀 수 있다.

  Tip. 워터데칼 네일아트는 손톱 위에 원하는 방향으로 스티커를 붙인 후 탑코트를 바르면 더욱 오래 지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