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전문학교&홍제천 생명의 축제

서울예술전문학교&홍제천 생명의 축제

서울예술전문학교 학생들 모두 모이세요~

 

안녕하세요. 서울예술전문학교 학생여러분! 6월달 공연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바로 내일 열리는 제9회 홍제천 생명의 축제인데요. 서울예술전문학교 학생들이 직접 연출하는 뜻깊은 공연! 연출에 김혜빈, 작가 담당의 박영화와 김주리, 영상촬영에 신도훈과 권영주 학생이 맡았습니다. 서울예술전문학교 학생들이 준비하는 주제는 다름 아닌 "환경"! 뷰티, 방송, 연기, 공연 등 다양한 과들의 향연이 펼쳐질 곳은 홍제천 특설무대인데요. 홍제천 생명의 축제 무대를 이끌어줄 서울예술전문학교의 두 MC는 바로 개그MC학과 이다예&모델학과 한선우 학생입니다. 두 사람의 호흡이 어떨지 궁금해지는데요?

 

올해로 9회째를 맞는 2013 홍제천 생명의 축제는 남녀노소 즐기기에 적합한 축제로 불리는데요. 서울예술전문학교 학생들이 참여하는 홍제천 생명의 축제는 주민들간의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만들어진 축제라고 하네요. 이번 서울예술전문학교 학생들이 준비한 공연과 기획의도가 딱 들어맞는데요. 다양한 예술작품 관람,(배움터),습(익힘터),신(알림터),촌(돋움터)의 4개 영역으로 구성되어 준비했던 2012년과 달리 이번 홍제천 축제는 어떻게 열릴지 기대되네요.

그럼 서울예술전문학교의 큰 작품이 될 제9회 홍제천 생명의 축제의 메인 프로그램을 쏙쏙! 알아볼게요. 서울예술전문학교 학생들도 소개해드리는 프로그램에 집중해주세요.

1) 실용무용학과
포미닛의 <이름이 뭐예요>, 박재범<좋아>의 두 곡을 섹시하고 러블리하게 보여줄텐데요. 최근 최우수상, 우수상을 휩쓸었던만큼 홍제천 축제무대 또한 기대됩니다.

2)패션쇼 Stage1,2,3& Final : 패션예술학부 컨셉 의상+모델연기학과의 피팅+뷰티예술학부의 메이크업이 만나다
각 스테이지별 서울예술전문학교 모델학과 11명 학생들의 멋진 워킹을 볼 수 있답니다. 첫번째 무대 컨셉은 '변함없는'의 뜻을 지닌 Everlasting, 두 번째는 Makeover(변신), 세번째 Spring Blossom(봄의 꽃), 그리고 마지막 무대는 서예전 모델학과, 디자이너,소프라노가 함께 하는 무대로 이루어집니다.

 

 

서울예술전문학교 학생들의 공연 이외에도 양길호 마임리스트와 함께하는 쇼, 초대가수 임형순의 노래, 비보이 공연 등으로 이루어지는데요. 내일 밤 8시 반 홍제천 생명의 축제가 열린 후 에피소드는 추후에 소개해드릴게요. 많은 기대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