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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ic/패션뷰티계열

패션디자인과 방학 중 인턴 후기!




패션디자인과! 교수님과 학생의 콜라보 방학생활!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디자인과에서는

교수님들이 직접 방학 중에 학생들을 불러

자신의 브랜드 회사에 인턴쉽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해주시고 계시는데요!

패션디자인과 교수님과 학생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패션디자이너 김홍범

CRES. E DIM 대표

한국을 대표하는 5인 패션디자이너 선정

7년 연속 서울 패션 위크에 참가



일 년 동안 패션디자인과 학생들하고 호흡을 맞춰보았는데요.

굉장히 열정과 패기가 넘치는 학생들인 것 같아요.

다만 아직 경험이 많지 않기 때문에 미숙한 점도 많지만

함께 수업을 하면서 발전해나간다면 졸업 후 패션 필드에서

멋진 인재로 완성되지 않을까 그런 기대감을 가지고 있답니다.

학기중에 패션디자인과 고연욱 학생의 성실함과

톡톡튀는 아이디어에 놀라곤 했었는데 방학 중에 제 사무실에서

함께 일을 해보려고 방학 중 실습을 제안했답니다.






패션디자인과 고연욱 학생

입학 전부터 CRES. E DIM 브랜드 옷을 좋아했는데

이렇게 직접 만나서 수업을 들을 수 있게 돼서 정말 기뻤어요.

패션디자인과에 비실기로 입학해 걱정이 많았는데

패션디자이너에게 실무를 빠르게 배우면서

조금씩 실력이 느는 것을 느끼고 제 옷을 만드는데

점차 보람도 느끼게 되었답니다.

수업을 들으면서 현업의 노하우를 통해 빨리

배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좋았고 앞으로 인턴도

열심히 해서 꼭 교수님처럼 저의 브랜드를 런칭하는 것이 꿈이랍니다. 



패션디자인과 비실기 전형

더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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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스트 구동현

Nine Visual 대표

클루 드 클레어 대표

소녀시대, 비스트, 성유리, 송중기 외 다수 스타일링


스타일리스트를 꿈꾸는 패션디자인과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자질은 긍정적인 자세랍니다.

힘든 일이 닥쳤을 때 극복하겠다는 자세가 필요하기 때문이랍니다.

자신이 디자인한 옷에 냉정한 피드백을 받아도 다시 발전해

가져오는 학생들을 보면서 앞으로 스타일리스트

 될 덕목을 지니고 있구나 느꼈답니다.

패션디자인과 천재원 학생 역시 과제에 대한 피드백을

받았을 때 스스로 다시 생각해 발전시켜 오는 모습을

보면서 방학 중 보다 다양한 일을 기회로 주고 싶다고

느껴서 이번 실습을 도와주게 되었답니다.






패션디자인과 천재원 학생

막연했던 스타일리스트의 직무가 조금씩 이해가 되고

일에 대한 욕심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실수도 많지만 항상 지도했던 학생이라는 말로 애정을 담아

이끌어주시는 교수님 덕분에 내일은 오늘 보다

더 좋은 작업으로 보답하고 싶은 요즘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