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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과 <갈매기> 공연!

 연기과 <갈매기> 공연!

 

 

 

 

연기과 <갈매기> 공연이 시작됐습니다.

부랴부랴 늦지 않게 현장에 도착했는데요~

오늘도 관객분들이 좌석을 꽈악! 채워주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무대를 바라보니

우와! 완전 멋진 무대배경이 한눈에 쏘옥!

 

 

 

 

갈매기는 안톤체홉의 작품으로

일반 4년제 대학에서

졸업공연으로 소화하는 작품입니다.

연기과 학생들에겐 이번 공연이

신입생과 함께하는 모험이기도 했죠!

 

 

 

 

하지만 1학년이라는 말이 무섭게

모두가 역할 하나하나를 잘 소화해 줬답니다!

역시 연기과 아니랄까봐! 물론 앳된 얼굴이

무대 위에서 보이긴 했지만 손짓 발짓 만큼은

제 캐릭터에 흠뻑 빠져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주인공 뜨레플레프의 독백이 시작됐습니다.

여자주인공 니나의 연극을 알리는 첫마디가

관객들의 시선을 이끌었죠!

 

 

 

 

 

더블 캐스팅이었기 때문에

 4시와 7시 공연이

인물별로 다르게 진행됐답니다!

조명을 이용한 무대 한장면!

정말 멋지지 않나요?

 

 

 

 

 

 

등장인물이 많아서 장면별로

배우들의 위치와 대사의 호흡 등을

이끌어 가는게 어려웠습니다.

연습때도 연출과 배우들이 매번

고민하고 걱정했던 부분이었죠.

 

 

 

 

 

하지만 실전은 실전인가봅니다!

연기과 모두 그간의 걱정과 고민을 한번에 날리듯!

실수 없이 완벽한 <갈매기>공연을 만들어 냈죠!

 

 

 

 

 

이번 공연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하는 연기과 학생들!

다음 공연이 벌써부터 기다려지는건 왜일까요?

 

 

 

 

▲연기과 배우 인터뷰 보기

 

 

 

 

 

 

주인공들 뿐만 아니라

마샤와 뜨레고린, 아르까지나 등등의 배우들도

자신의 역할을 존재감 있게 소화해줬습니다.

 

 

 

 

 

 성숙한 모습으로 다음 공연에선

더 멋진 공연 보여주고 싶다는 연기과!

모두모두 고생 많으셨어요 

 

 

 

 

▲연기과 인터뷰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