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olic/방송공연영상계열

공연기획학과, 거창국제연극제정식초청작 <낚시터전쟁>

공연기획학과, 거창국제연극제정식초청작 <낚시터전쟁>

 

 

 

 

공연기획학과 김진만 교수님의 연출 作 <낚시터 전쟁>이 거창국제연극제에 초대받았습니다. 연극의 메카인 거창에서 공연기획학과 교수님의 작품이 올라가다니! 정말 많은 관객들이 거창국제연극제에! 그리고 이번 공연에 함께 했다고 하는데요! <낚시터 전쟁>은 공연기획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공연기획기업, 리프리컴퍼니와 함께 제작한 작품입니다! 공연기획학과 학생들의 현장 경험이 녹아 나는 무대였기에 더욱 의미가 있었죠~ 그럼 공연기획학과 학생들이 전해온 거창국제연극제 무대! 함께 보실까요?

 

 

 

여기는 어디? 바로 거창국제연극제가 한창이던 거창 연극마을입니다! 거창국제연극제는 매년 여름! 경상남도 거창군에서 개최되는 국제 연극제입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의 공연예술인들이 모여 만들어 나가는 축제죠! 이 무대에 공연기획학과가 정식으로 초청을 받다니! 정말 영광스러운 경험이었답니다!

 

 

 

 

이곳은 오늘 공연기획학과의 작품이 올라갈 공연장은 야외무대인 거창 수승대 거북극장입니다! 한국미 물씬 풍기는 공연장 입구가 오늘 공연의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키네요! 공연기획학과 학생들은 방학 동안 <낚시터전쟁>의 공연 스태프로! 그리고 마케팅 담당자로 공연 진행 및 홍보 업무를 담당했는데요, 얼마나 많은 관객들이 거창까지 찾아왔을지... 두근두근!

 

 

 

 

공연에 앞서 배우들의 리허설이 시작됐습니다. 아무래도 무대를 셋업하고 배우들까지 무대에 오르니 공연 시작이 임박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공연기획학과 학생들은 공연기획을 위해서 정말 많은 시간과 노력 그리고 인력이 투자된다는 걸 실감했다고 해요. 방학 동안 열심히 준비했던 이번 공연이 관객들에게도 사랑받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해왔답니다! 

 

 

 

 

 드디어 <낚시터전쟁> 공연이 시작됐습니다.  선선한 바람과 함께 자연의 향기가 어우러져 완벽한 야외 공연장 분위기가 연출됐는데요,

 

 

 

 

 

초청작이라는 부담감이 무색할 정도로 배우들의 연기는 노련했습니다. 음향과 조명 그리고 무대까지 부족함 없이 공연을 올릴 수 있었죠! 공연기획학과 학생들도 한 작품을 이렇게 마무리 할때마다 자신감과 커리어가 쌓이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하는데요, 이처럼 공연기획학과에서는 현장에서 실무자로 실습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하고 있습니다.  학생들도 실무진으로 공연을 운영하고 기획하면서 공연전문가로 거듭하고 있죠!

 

 

 

이는 취업으로 연계돼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답니다! 거창국제연극제 뿐만 아니라 더 다양한 연극, 콘서트, 워크숍 무대에서 만날 수 있길 응원하겠습니다!

 

 

 

 

42년 전통의 문화예술특성화학교 서울예술전문학교 공연예술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