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영화과, 연극 <돈내지맙시다>!

 연극영화과, 연극 <돈내지맙시다>!

 

 

 

 

연극영화과 정기공연 세번째 이야기입니다! 이번에 올라간 공연은 바로 <돈내지맙시다>! 다리오 포의 작품으로 유쾌하고 상쾌하면서도 통쾌함까지 느껴지는 블랙 코미디 장르죠. 서예전 연극영화과 학생들이 소화한 연극 <돈내지맙시다>! 과연 어떻게 꾸며졌을지! 함께 보실까요? 

 

 

 

 

연극영화과의 정기공연 <돈내지맙시다>는 물가 폭등과 인권비 하락 그리고 사람들이 일자리마저 잃게 되는 시대상을 배경에 두고 있습니다. 사회 문제와 갈등이 거듭되고 법이 제대로된 역할을 하지 못하면서 극중 인물들은 생계 운영에 어려움을 겪게되죠. 결국 두 여자는 슈퍼마켓의 식료품을 훔치게 되는데요, 훔친 식료품을을 정리하기도 전에 갑자기 집에 들어온 남편 죠반니의 등장으로 식료품을 뱃속에 숨기게 됩니다.

 

 

 

 

 

왜 배가 나왔냐는 남편의 질문에 결국 친구가 임신했다고 거짓말을 하게 되는 여자 주인공. 식료품을 숨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두 여자와 이상한 눈치를 느낀 남편. 그리고 이 상황에 등장한 경찰들까지! 식료품을 훔친 사건 하나가 크게 불어나며 극의 집중도 또한 더욱 높아졌답니다! 자칫 어려울 수 있는 연기가 블랙코미디입니다. 하지만 연극영화과 학생들의 실감나는 연기가 블랙코미디의 매력을 한껏 살려냈죠!  익살스러운 연기와 빠른 호흡이 중요한데 연극영화과 학생들은 이 포인트를 잘 살려냈답니다!

 

 

 

 

극의 시작부터 빠르게 진행되는 스토리와 연극영화과 배우들의 대사는 관객들에게 지루할 틈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거짓말이 거짓말을 낳는 과정이 반복될 수록 관객들의 웃음 소리와 박수 소리는 더욱 커졌죠. 기발한 아이디어와 재치 넘치는 연기가 만나 <돈내지맙시다>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앞으로도 연극영화과 학생들의 정기공연을 기대할 수 밖에 없겠네요^^~ 무대에서의 멋진 활약! 다음 정기공연도 기대하겠습니다!

 

 

 

 

서울예술전문학교 연극영화과는 정기공연을 매학기 올릴 수 있는 대극장 시설을 완비하고 있습니다. 리모델링을 통한 최신식 설비까지! 타학교와 비교해 완벽한 공간과 시설을 갖추고 있답니다! 또 대형기획사와의 단독 오디션 그리고 스타 교수진 및 전문교수진의 1:1 수업 등 본교 연극영화과에서 누릴 수 있는 혜택과 기회가 무궁무진하답니다! 졸업후에도 서울시극단에 합격하거나 개그맨공채시험에 합격하는 등 학생들이 대형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본교 연극영화과에서 배우의 꿈을 이뤄보세요!

 

 

 

 

42년 문화예술특성화학교, 서울예술전문학교 연극영화과

실기60% 면접40%, 수능/내신 미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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