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Z세대

Z세대의 패션창업이 뜬다 Z세대의 인플루언서 겸 디렉터들이 새로운 패션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들은 SNS와 유튜브, 블로그 등 소셜미디어에서 자신의 OOTD(오늘의 착장)과 패션 감각을 드러내면서 팬덤을 쌓았고, 브랜드를 통해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스타일쉐어, 지그재그, 브랜디, 에이블리 등 1020을 타겟으로 하는 쇼핑앱 사이에서 자신만의 OOTD를 선보이면서 소비자들의 공감을 얻으며 자연스럽게 인플루언서가 되는 것인데요. 여기에 최근 이커머스들의 인플루언셀러 육성 전략이 더해지면서 이들은 마케팅 파급력을 가진 디렉터로 진화하게 되었습니다. 스타일쉐어는 지난해 콘텐츠 제작 역량이 뛰어난 스쉐러들을 대상으로 인플루언셀러로 성장시킬 수 있는 크리에이터마켓을 진행했는데요. 이를 통해 '다다클로젯', 'OCM..
패션주얼리과정에서 알아보는 주얼리 브랜드 이색 콜라보 사례 모음 MZ 세대가 소비의 중심의 중심에서 유행을 선도하기 시작하면서 각 브랜드는 이들을 겨냥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MZ 세대는 트렌드에 민감하고, 이색적인 경험과 재미를 추구하기 때문에 이 영향으로 최근 브랜드 간 콜라보레이션의 영역 경계가 허물어져 연결고리가 없어지고, 예상치 못한 이종업계 브랜드 간 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MZ세대의 이색적인 경험을 추구하고, 사회적 가치나 특별한 메시지를 담은 물건을 선호하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다양한 콜라보 협업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최근 협업들은 점차 발전을 거듭해 패션, 음악, 제품, 건축 뿐만 아니라 제품의 개발, 생산, 마케팅, 그리고 배급에 이르는 모든 분야에서 전반적으로 새로운 방식으로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최..
쿵야, 출시 21년차에 MZ세대를 사로잡은 비결은 요즘 떠오르는 대세 캐릭터 쿵야를 아시나요? 이세영 작가가 1998년에 제작한 캐릭터로 2001년 캐치마인드를 시작으로 게임 캐릭터로서 널리 이름을 알렸는데요. 현재는 넷마블의 지적재산권(IP)으로 쿵야 캐치마인드, 야채부락리 등의 게임이 있으며, 작년부터는 인기에 힘입어 '쿵야 레스토랑즈'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면서 MZ세대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습니다. 어떻게 20년이 더 지난 캐릭터 '쿵야'가 MZ세대를 사로잡았을까요? 2022년에 맑눈광(맑은 눈의 광인) 밈이 생겨났을때 애니메이션 쿵야쿵야에서 양파쿵야가 보였던 초롱하던 눈빛과 광기스런 행적들이 주목받으면서 밈의 대표주자급 캐릭터로 자리잡게 되었는데요. 넷마블에서는 쿵야를 스핀오프해 '쿵야 레스토랑즈'라는 브랜드를 새로 선보이며 인기를 계속 이어가..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 알려주는 유통업계 트렌드, 펀슈머 잡는 '이색 콜라보' 열풍! 안녕하세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입니다. ‘펀슈머(funsumer)’의 뜻을 아시나요? fun(재미)과 consumer(소비자)가 결합된 말로, 물건을 구매할 때 상품에 대한 재미를 소비하는 경험을 통해 느끼는 소비자를 말해요! 즉 소비에서도 재미를 추구하는 거죠. 유통업계가 주목하는 주요 소비층인 MZ세대가 바로 이 ‘펀슈머’이기 때문에 이들을 공략하기 위해 ‘이색 콜라보’가 열풍이라고 하는데요. ‘이색 콜라보’를 통해 소비자의 ‘재미 감각’을 자극하는 요즘 인싸템! 함께 알아볼까요? 대한제분 X 4XR - 이색 콜라보의 시초로 꼽힘 - 2018년, 대한제분이 곰표 밀가루를 잘 모르는 세대에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해 의류브랜드 4XR과 콜라보하여 패딩점퍼, 티셔츠, 가방, 쿠션 등을 제작·판매함 - 곰 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