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창업 썸네일형 리스트형 Z세대의 패션창업이 뜬다 Z세대의 인플루언서 겸 디렉터들이 새로운 패션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들은 SNS와 유튜브, 블로그 등 소셜미디어에서 자신의 OOTD(오늘의 착장)과 패션 감각을 드러내면서 팬덤을 쌓았고, 브랜드를 통해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스타일쉐어, 지그재그, 브랜디, 에이블리 등 1020을 타겟으로 하는 쇼핑앱 사이에서 자신만의 OOTD를 선보이면서 소비자들의 공감을 얻으며 자연스럽게 인플루언서가 되는 것인데요. 여기에 최근 이커머스들의 인플루언셀러 육성 전략이 더해지면서 이들은 마케팅 파급력을 가진 디렉터로 진화하게 되었습니다. 스타일쉐어는 지난해 콘텐츠 제작 역량이 뛰어난 스쉐러들을 대상으로 인플루언셀러로 성장시킬 수 있는 크리에이터마켓을 진행했는데요. 이를 통해 '다다클로젯', 'OCM..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