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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패션

패션디자인과정과 알아보는 업사이클 패션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태국 대표로 출전한 안나 수앙감이암의 캔 꼭지로 만든 드레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안나 수앙감이암은 지난 11일 미국 루이지애나주뉴올리사이언스에서 열린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은빛으로 빛나는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는데요, 이 드레스는 알루미늄 음료 캔꼭지와 보석업체 스와로브스키의 크리스털을 연결해 제작한 드레스로 얼핏 보면 금속 재질의 시스루 드레스처럼 보입니다. 태국 브랜드 마니랏(Manirat)이 디자인한 해당 드레스는 알루미늄 음료 캔꼭지와 스와로브스키의 크리스털을 연결해 제작됐습니다. 수앙감이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귀중한 가치를 지닌 다이아 드레스(Hidden Precious Diamond Dress)라는 이름을 가진 이 의상은 나의 ..
패션디자인과정에서 알려주는 에코 프랜들리 브랜드 '얼킨' 패션디자인과정에서 알려주는 에코 프랜들리 브랜드 '얼킨' 최근 윤리적인 소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환경단체 외에도 다양한 브랜드들이 환경을 생각하는 움직임에 동참하여 움직이고 있습니다. 화장품 브랜드에서는 환경을 보호하기 위하여 동물 실험을 배제하고, 패션 브랜드들은 퍼나 가죽 제품의 생산을 줄이는 등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에코 프랜들리 패션에 동참하고 있는 브랜드 '얼킨'. 패션 브랜드 얼킨 이성동 디자이너는 버려지는 캔버스를 활용하여 가방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친구의 졸업 전시회를 보러 갔다가 버려지는 학생들의 작품들을 보고 아이디어를 얻은 이성동 디자이너는 반년 이상의 연구 끝에 캔버스에 그려진 작품을 활용해 가방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얼킨 가방은 하나밖에 없는 실제 회화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