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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디자인

패션디자인과정과 알아보는 업사이클 패션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태국 대표로 출전한 안나 수앙감이암의 캔 꼭지로 만든 드레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안나 수앙감이암은 지난 11일 미국 루이지애나주뉴올리사이언스에서 열린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은빛으로 빛나는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는데요, 이 드레스는 알루미늄 음료 캔꼭지와 보석업체 스와로브스키의 크리스털을 연결해 제작한 드레스로 얼핏 보면 금속 재질의 시스루 드레스처럼 보입니다. 태국 브랜드 마니랏(Manirat)이 디자인한 해당 드레스는 알루미늄 음료 캔꼭지와 스와로브스키의 크리스털을 연결해 제작됐습니다. 수앙감이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귀중한 가치를 지닌 다이아 드레스(Hidden Precious Diamond Dress)라는 이름을 가진 이 의상은 나의 ..
얼킨 이성동 겸임 포브스 코리아 인터뷰 이번 포브스 인터뷰에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계열에서 겸임으로 계시는 얼킨의 이성동 디자이너 께서 자리해주셨는데요, 현재까지의 얼킨과 앞으로의 얼킨의 방향성이 잘 보였던 인터뷰 같이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브랜드 얼킨은 뉴욕패션위크, 파리패션위크, 서울패션위크에서 패션쇼를 진행해 리오프닝을 맞이하며 패션 디자이너로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일을 했고, 만족할 만한 결과들을 얻었는데요, 이보다 값진 경험은 따로 있다고 합니다. 패션 브랜드 얼킨은 7년 차에 올해의 신인 패션 디자이너상을 수상했는데요, 글로벌 패션 디자이너가 되려면 얼마나 긴 시간과 비용을 투입해야 하는지 깨닫기 시작했고, 2년 뒤에는 올해의 최우수 디자이너 상을 받는 영예를 차지했지만 여전히 오랜 시간과 에셋이 투입되어야 하는지를 몸소 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