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동물보건과정

동물보건과정에서 알려주는 강아지 수술 후 재활 국내에서 키우는 대부분의 중소형견 견주분들이라면 슬개골 탈구에 대해 많이 들어보셨을텐데요. 슬개골은 강아지의 무릎 관절 위에 위치한 동그란 형태의 신체 기관으로, 이 슬개골이 제자리를 벗어나는 증상을 슬개골 탈구라고 합니다. 제 자리에 있어야 한느 슬개골이 안쪾이나 바깥쪽으로 빠지게 되는 중소형견에게서는 흔히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슬개골 탈구는 유전적으로 타고나는 선천성 탈구, 외상성 탈구, 활차구의 깊이가 얕은 경우, 습관성 탈구 등의 원인으로 인해 발병합니다. 선천성 슬개골 탈구의 경우에는 빠르면 생후 1~2개월부터 발병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양 쪽 뒷다리에 함께 나타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강아지들은 움직이면서 에너지를 소비하는데, 슬개골 탈구로 움직이지 못하게 되면 몸 전신의 기능저하가 발생해 다른..
동물재활과정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 배우자! 사람은 디스크 질환이나 만성 관절염이 있을 때, 수술 후 불편함이 남았거나 수술이 필요한데 여러 가지 이유로 수술을 못할 경우 재활 치료를 받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똑같은 상황일 때 반려동물은 어떻게 할까요? 만약 반려동물이 같은 문제로 병원을 찾는다면 일반적으로는 약 처방 또는 수술을 권유하는데요. 하지만 재활치료 시설을 갖춘 동물병원에서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반려동물 역시 재활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재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많은 정보들을 손쉽게 접할 수 있어 집에서 재활치료를 하는 반려인들 또한 늘어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의 재활치료로는 대표적으로 경사로 주행 훈련, 수중 런닝머신, 저주파 물리치료, 레이저치료, 밸런시 기구 운동 등이 있는데요. 모두 반려동물의 질환과 증상에 따라 ..
반려견 슬개골 탈구 예방 방법 알아보기 강아지 슬개골 탈구는 유전적 요인이 크며 소형견에게 가장 많이 일어나는 증상입니다. 쓸개골은 강아지의 뒷다리 무릎에 있는 아몬드 형태의 뼈로 무릎 관절 바로 위에 위치해 있어, 무릎을 접고 펼 때 움푹 패인 홈을 왔다 갔다 하면서 무릎을 보호해줍니다. 이 때,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대퇴골에서 탈구되어 통증 및 불편을 일으키는 경우가 바로 슬개골 탈구입니다. 강아지 슬개골 탈구는 질병의 진행 정도에 따라 4단계로 구분합니다. 단계별 증상을 통해 적절한 관리와 수술적 치료 방법이 요구되는데요. 슬개골 탈구는 다양한 정도의 통증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탈구 기수의 진행을 방치하면 퇴행성 관절염이 진행될 위험이 있으며, 십자인대에도 만성적인 자극을 유발해 파열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소형견을 키우시는 반려인들은..
강아지 얼음 급여, 더위에 도움이 될까? 요즘 같이 더운 여름에 무더위를 이기게 해주는 시원한 음료와 얼음은 거의 필수라고 할 수 있는데요. 문득 강아지에게 차가운 물이나 얼음을 급여해도 괜찮을지 궁금하신 적 없으신가요? 견주분들이라면 모두 알고 계실 이야기지만 강아지들은 사람처럼 땀을 배출할 수 없고 혓바닥을 헥헥거리거나 발바닥으로 열을 배출합니다. 그래서 더운 여름에는 시원한 물을 주거나 대리석, 쿨매트, 선풍기 등을 통해 체온 조절이 필수적으로 필요한 부분입니다. 결론적으로는 강아지에게 얼음이나 차가운 물을 급여해도 괜찮습니다! 사람처럼 땀을 배출할 수 없고 평균 체온이 37.5도 이상인 강아지에게 얼음은 좋은 더위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유의할 점이 몇 가지 있는데요. 주의해야 할 사항을 꼭 지키며 얼음을 급여해야합니다. 첫번..
동물보건과정, 동물병원에 취직한다면 무슨 일을 할까?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는 매년 재학생들이 동물병원에 실습을 나가 실무 경험을 익히고 있습니다. 그 중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B4U동물병원은 본교와 MOU를 맺어 지속적인 교류를 하고 있는 병원 중 한 곳입니다. 동물보건과정 학생들의 B4U동물병원에서의 현장실습기 함께 보실까요? 입구에 들어서면 귀여운 강아지들이 반겨주는 B4U동물병원! 접수 창구에서는 강아지를 데려온 보호자에게서 간단한 접수를 받고 진료차트를 점검합니다. 학생들은 동물보건과정에서 배운 지식들이 상담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당일에는 포메라니안의 사랑니를 뽑는 치료를 보조하게 되었습니다. 시술 전 링거를 먼저 수액하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수술실로 이동합니다. 간단한 시술이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돌발 상황이 일어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