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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계열 반려동물 아로마테라피 - 4편, 가루타입 반려견 입욕제 만들기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반려동물계열 전임이자 반려동물 아로마테라피 강의를 하고 계시는 장영임 전임이 알려주는 반려동물 아로마테라피! 네번째 시간에는 가루타입 반려견 입욕제를 만들어 볼 예정인데요. 가루 타입 입욕제와 지난 시간에 만들었던 고체 입욕제의 차이점은 무엇이고 입욕제의 비율에 따라 어떤 효능에 집중 되는지까지 반려동물 아로마테라피 전문가 장영임 전임이 직접 알려드립니다! 함께 보실까요? 오늘 만들어볼 가루 타입의 입욕제와 지난 시간 만들었던 고형 타입 입욕제의 가장 큰 차이점은 콘스타치입니다. 옥수수 전분의 비율이 높기 때문에 보습력이 훨씬 좋다고 보면 되는데요. 그래서 특히 겨울철이나 보습감을 원할 때는 고형 타입의 입욕제 보다는 파우더 타입의 입욕제를 선택해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
스포츠도 굿즈빨? 이색 야구 굿즈 알아보기 KBO리그 관중 수가 늘어나면서 프로야구의 인기가 고공행진 중인 가운데 스포츠팬을 겨냥한 타겟 마케팅이 늘고 있습니다. 특히 젊은 세대는 이색 경험을 추구하는 것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았기 때문에 유통업계와 스포츠업계의 협업은 윈윈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는데요. 구장에서는 노브랜드버거, 스타벅스, 이마트24 등 신세계 그룹 계열사 매장들이 입점, 매출 상승과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습니다. 신세계 푸드가 운영하는 노브랜드 SSG랜더스필드점은 경기가 열리는 날이면 전국 매장 가운데 일 판매량 1위에 오르고 있는데요. 스타벅스와 이마트24도 SSG랜더스필드에 특화 매장을 입점, SSG랜더스와 연계한 단독 굿즈들을 선보이면 야구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2년 연속 선풍적 인기를 모았던 KBO ..
영화 속 동물, 연기 비결은 무엇일까? 다양한 영화에 등장하는 동물 배우들! 눈빛과 몸짓만으로 깊은 인상을 남기는데 그 비중이 커지면서 연기도 진화하고 있습니다. 김하늘, 유승호 배우와 함께 영화에 출연한 '달이'는 '마음이'라는 이름으로 유명한 연기견입니다. 애견 최초로 영화에서 주연을 맡으며 스타덤에 올랐는데요. 시종일관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관객을 울고 웃게 했던 달이는 한 영화 전문 사이트에서 개최하는 2011년 '최고의 영화상 여우주연상 후보'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1박 2일 1기에 출연했던 '상근이'는 당시 가히 국민견이라는 칭호를 받을 정도의 인기를 얻었었는데요. 홈페이지를 개설한 지 1주만에 2만 5천명, 한 달도 안 되어 20만 명이 다녀갔습니다. 이후 상근이는 예능 출연에 수 편의 CF까지 서렵하며 회당 출..
반려동물계열 반려동물 아로마테라피 - 3편, 고체 반려견 입욕제 만들기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반려동물계열의 전임이자 반려동물 아로마테라피 강의를 하고 계시는 장영임 전임이 직접 알려주는 반려동물 아로마테라피! 세번째 시간부터는 본격적으로 입욕제를 만들어 볼 건데요. 이번 시간에는 고체 입욕제를 만들 예정입니다. 입욕제에 들어가는 재료들과 만들면서 주의해야 할 점들까지! 함께 보실까요? 반려동물을 위한 입욕제 만들기 시간! 이번 시간에는 고형타입 입욕제를 만들 예정입니다. 만들기 전에 입욕제 재료를 먼저 알아볼 건데요. '중조' 베이킹소다, '시트르산' 구연산, 옥수수전분 '콘스타치' 이렇게 세가지 가루가 기본적으로 들어갑니다! 이 세가지 가루의 비율에 따라서 클리닝에 집중이 될 수도, 보습에 집중이 될 수도 있는 등의 효과가 조금씩 차이가 나기 때문에 비율에 따라 결정하시면 ..
반려동물 관련 산업, 펫시터, 펫택시, 탄산수 스파 인기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족들의 심리를 파고드는 서비스가 곳곳에서 생겨나고 있습니다. 일반인 입장에서 보면 만만찮아 보이는 비용이지만 가성비를 따져보면 반려동물 가족 입장에선 꽤 괜찮은 서비스가 여럿 있습니다. 대표적인 서비스가 바로 펫시터인데요. 펫시터는 반려동물을 뜻하는 펫과 돌보는 직업을 가리키는 펫의 합성어로 어린이를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맡기지 않고 베이비시터를 집으로 불러 돌봐주도록 하듯이, 펫을 펫샵이나 동물병원 등에 맡기지 않고 집으로 방문해 돌봐주는 일을 하는 전문적인 직업입니다. 펫시팅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반려동물 일대일 맞춤 돌봄 서비스인데요. 반려인은 반려동물을 펫시터의 집에 맡기는 위탁 펫시터, 펫시터가 직접 의뢰인 집에 방문해 반려견을 돌보는 방문 펫시터 두 가지 중 선택할 수 ..
패션 카피 논란, 디자이너에게 필요한 도덕성 한국 신진디자이너 브랜드 패션이 인기를 끌자 이들의 디자인을 베낀 '카피 제품' 판매가 SNS마켓을 중심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과거 루이비통, 구찌 등 명품 브랜드 제품만 베껴 팔던 카피마켓이 범위를 넓히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는데요. 패션업계에 따르면 카피제품 판매는 도매업자들이 주로 중국 광저우 등지에서 제품을 대량 생산해 온 뒤 동대문/온라인 도매몰 등을 통해 소매업자들에게 되팔고, 소매업자들은 이들 제품을 SNS에서 일반 소비자들에게 판매하는 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신진디자이너 브랜드가 떴다 싶으면 카피 업자들의 표적이 된다는 게 업계 관계자의 설명인데요. 패션 브랜드 '얼킨'을 운영하는 이성동 대표는 SNS 인스타그램에서 자신의 제품으로 보이는 옷을 발견했습니다. 배우 이나영이 입어 화제가..
웨딩플래너가 하는 일과 비전은? 웨딩플래너는 결혼식을 계획하고 조직하는 전문가로 신랑과 신부가 원하는 결혼식을 실현시키기 위해 필요한 모든 세부사항을 관리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일생에 단 한번뿐인 결혼식을 얼마나 멋있고 즐겁게 준비하는냐는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일하는 여성이 늘어나면서 결혼 전 준비에서부터 신혼여행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기획하고 대행해주는 웨딩플래너를 많이 찾고 있는데요. 웨딩플래너는 결혼 예정자와 상담을 통해 결혼 스케줄, 예산, 개인성향 등의 고객정보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정보를 기획합니다. 또한 결혼 예정자의 결혼 스케줄을 관리하고 결혼 소요비용을 편성 기획합니다. 이를 위해 웨딩플래너는 예식장소 선정, 웨딩드레스/부케/야외촬영 상담 및 예약, 혼수/가구/예물에 대한 경제적인..
AI 시대가 온다, AI소라에 대한 뜨거운 관심 오픈에이아이(OpenAI)가 공개한 동영상 생성 인공지능 '소라'가 화제입니다. 영상 퀄리티가 뛰어나고 기존 20초보다 훨씬 길어진 1분짜리 영상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 때문에 충격이라는 반응이 많습니다. 오픈에이아이(OpenAI)는 프렌들리 AI를 제고하고 개발함으로써 전적으로 인류에게 이익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하는 미국의 인공지능 연구소입니다. 특허와 연구를 대중에 공개함으로써 다른 기관들 및 연구원들과 자유로이 협업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는데요. 지난 15일 오픈에이아이(OpenAI)는 텍스트로 명령어를 입력하면 고화질 동영상을 만들어내는 서비스 '소라'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는데요. 지금까지 동영상을 만들어주는 인공지능의 결과물은 기껏해야 20초를 넘지 않았고 영상 품질도 높지 않아 한계가 ..
여우, 돼지, 타조를 집에서 키운다? 새로운 반려동물 트랜드 국내 반려동물 인구는 약 1500만 명으로 4가구 중 1가구는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유튜브나 SNS를 통해 반려동물을 키우는 과정을 공유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랜선 집사'를 자처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은데요. 이러한 인기는 주변에 흔히 볼 수 있는 개나 고양이에게만 한정된 이야기는 아닙니다. 하늘다람쥐, 라쿤, 타조, 여우, 미니피그, 도마뱀까지 간혹 일반인들의 생각 범위를 뛰어넘는 반려동물들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덕분에 이들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통해 또 다른 '펫스타'로 통하고 있습니다. 미어캣 꾸릉이, 고슴도치 소닉이, 햄스터 피츄를 키우는 '냥이 아빠' 채널은 구독자 91만 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희귀한 파충류, 양서류 등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김줄스'는 49만명,..
반려동물계열 모루인형 키링 만들기 체험학교 성료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반려동물계열에서 모루인형 키링 만들기 체험학교를 진행했습니다. 반려동물계열에서 진행되는 체험학교는 자신이 키우는 반려동물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는 것과 하나뿐인 키링을 완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모루는 구부리기 쉬운 가는 철사에 털이 촘촘히 붙어있는 형태의 공예 재료입니다. 보통은 학습교재나 공작용으로 많이 쓰이는데요. 가는 모루는 작고 섬세한 인형을 만들 수 있고, 굵은 모루로는 폭신폭신한 느낌의 인형을 만들 수 있습니다. 모루인형은 바느질을 잘하거나 원단을 잘 다루지 않아도 완성할 수 있고, 관절 연결이나 어려운 작업 없이도 머리와 팔다리, 꼬리 등을 움직여 자유롭게 자세를 연출할 수 있다는 매력이 있습니다. 학생들은 장영임 전임의 지도에 따라 모루인형을 만들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