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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학과 신입생특강 생생현장!

 

연기학과 신입생특강 생생현장!

- 최고의 배우가 되기까지! -

 

 

 

 

 

연기를 꿈꾸는 파릇파릇한 꿈을 안고 연기학과 신입생들이 서예전을 찾아왔습니다. 연기학과 신입생 특강을 듣기 위해서였죠. 특강을 진행해 주신 분은 김화영 교수님!

특강은 “배우”라는 직관적인 단어를 중심으로 이뤄졌습니다. 연기학과 김화영 교수님은 배우의 진정성, 습관의 중요성 등 연기활동을 할 때 엄청난 자양분이 될 수 있는 좋은 강의를 펼쳐주셨는데요. 우리도 최고의 배우가 될 수 있는 요소들을 같이 배워볼까요?

 

 

 

 

연기학과 신입생들에게 강의를 해 주신 김화영 교수님께서는 연극배우이시자, 서예전 교수님이신 동시에! 영화배우 배두나씨의 어머니이기도 하시죠.

최고의 배우를 길러내신 분으로부터 최고의 배우가 될 수 있는 방법들이 담긴 강의를 듣는다는 것.
신입생 특강을 포함한 연기학과의 강의 커리큘럼이 현실 감각적이며, 최고수준이라는 것을 의미하죠!

 

 

 

 

연기학과 김화영 교수는 “배우는 자신을 스스로 들여다보는 직업이며 진정성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셨어요. 만일 연기에 진정성이 없다면 객석을 움직일 수 있는 힘 또한 없다고 단적으로 말씀하셨죠.

그렇다면 진정성이 있는 연기를 위해서 연기학과 학생들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배우”가 녹아 있는 삶을 사는 것.

  

 

 

 

삶 속에서 배우가 녹아있다는 것은 작은 습관들로부터 시작이 됩니다. 그럼 연기학과 김화영 교수님이 알려주신 팁을 공개 해 볼까요?

첫째, 내가 직접 할 수 없는 경험들은 책을 통해서 간접 경험을 해라.

둘째, 사물을 깊이 들여다보는 습관이 멋진 배우를 만든다.
셋째, 말과 발이 같이 가야한다. 즉 말과 행동이 상호 보완이 되어야 한다. 이러한 결과는 힘이 있는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방법이다.
넷째, 매일 카메라로 사진을 찍으며 그 결과를 보고 어떤 각도에서 나의 멋있는 모습이 도출 될 수 있는지 탐구하라.
다섯째, 발성은 소리를 밀어주는 것이며 호흡은 감성을 밀어주는 방법이다. 따라서 발성과 호흡을 중하게 여겨라.

연기학과 학생들은 물론이며 연기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라면 누구나라도 모두 기억해야할 사항들이겠죠? ^.~

 

 

 

 

또한 많은 연기학과 신입생 및 재학생들이 고민할 만한 부분에 대해서도 강의 해 주셨습니다. 원초적인 질문인 동시에 풀기 어려운 문제.
“과연 좋은 배우, 최고의 배우란 어떤 배우인가?”


교수님께서는 최고의 배우는 매력이 있는 배우라고 말씀하셨어요. 물론 매력이라 함은 외적인 매력도 있겠지만 그보다는 말 하는 것에 따라서 표출되는 매력, 행동에 따라서 발산되는 매력이 있는 배우가 진정으로 매력 있는 배우라고 하셨죠.

 

그리고 좋은 배우는 대중에게 영향력을 줄 수 있는 배우라고도 덧붙여 주셨습니다. 단순히 이미지, 패션 등에 대한 영향을 넘어서 사고, 생각까지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오피니언 리더”가 되는 것이 좋은 배우가 되는 것이라고 하셨죠. 이것이 바로 배우의 힘이기도 하구요.

 

 

 

 

이 외에도 영화배우 배두나씨의 이야기, 학생들과의 질의응답 시간 등을 가졌답니다. 연기학과 신입생들은 하나라도 놓치지 않기 위해 집중을 하느라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도 모를 정도였죠. 하루 동안의 짧은 특강이었지만, 그 짧은 시간동안에도 굉장한 강의가 진행되었다는 사실이 앞으로 있을 본강의를 더욱 기대하게합니다!^^

 

 

 

프로에게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서예전 연기학과. 프로의 노하우를 직접적으로 배우는 특권이 있는 서예전.

여러분도 이러한 특권을 누리고 싶다면? 서울예술전문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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