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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술직업전문학교 "복지관 일일강사 체험"



서울예술직업전문학교는 스타일리스트학과 학생들이 '실버뷰티풀' 아카데미의 일일 강사 활동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실버뷰티풀' 아카데미는 상도종합복지관이 노년층들에게 자신감을 되찾아 주기 위해 마련한 자기관리 프로그램이다.
'아름다운 나를 찾아서'란 슬로건을 내건 '실버뷰티풀' 아카데미는 지난달 27일부터 3일간 상도종합복지회관에서 60~70대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서울예술직업전문학교는 스타일리스트학과 2학년 주찬양, 박정은 학생을 비롯해 1학년 노재웅, 선혜련, 김정우, 탁지선, 김태경 등 재학생 7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미용 실습강의를 했다고 소개했다. 

메이크업, 네일아트, 피부스타일링 강의를 통해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셀프 뷰티팁을 제공했다는 설명이다.
재학생들의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메이크업 시연도 진행했다.

서울예술직업전문학교 스타일리스트학과 학생들은 앞으로 일일강사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예술직업전문학교는 내녀 40주년을 맞아 스타와 전문가 교수진을 추가 구성하고 신.편입생들을 위한 다양한 수시 장학제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서울예술직업전문학교는 현재 수시 2차 모집을 진행 중이다. 홈페이지(www.sart.ac.kr)와 원서접수 대행사이트인 유웨이, 진학사에서 지원할 수 있다. 입학상담은 대표전화(02-379-000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