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디자인과 - 센스 넘치는 스타 공항패션!!

[패션디자인과]
'센스 넘치는 스타 공항패션!!'

흔히 '공항패션'이라고 불리는 비행 중 옷차림은 스타들 사이에서는 이미 사전에 준비해서 팬들에게 당당히 보여줘야 하는 필수 코스가 됐다. 스타들만큼은 아니더라도 편안하고 패셔너블한 여행길을 위해 스타들을 따라 공항패션을 시도해보는 건 어떨까.

   하지원.윤은혜.엄지원.소희처럼 스타일리시하게  

편안함보다는 패셔너블함을 강조한 배우 하지원과 엄지원의 패션은 공항이 아니더라도 평소에 입기에 부족함이 없다.

하지원은 빈티지한 무늬가 그려진 블라우스에 하이웨스트 팬츠를 입고 쭉 뻗은 각선미를 강조하는 패션을 선보였다. 그녀는 갈색에 테마를 두고 스트랩웨지 샌들과 여행용 캐리어의 색상을 일치시켜 센스 있는 포인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엄지원은 블라우스에 검정색 재킷과 청소재의 핫패느를 입고 시크한 느낌의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특히 엄지원은 비행 중 시간을 함께 보낼 흰색 헤어폰과 민낯을 가려줄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실용적인 아이템을 선택하는 현명함을 잊지 안았다.

배우 윤은혜는 안에 티셔츠와 핫팬츠를 흰색으로 맞추고 롱 카디건과 힐을 진한 베이지색으로 통일해 시원함과 따뜻함이 동시에 보이는 코디를 완성했다. 특히 그녀는 노란색 악어가죽 백을 들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겨 눈낄을 끈다.

그룹 원더걸스의 소희는 누구나 시도해볼만한 캐주얼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그녀는 다홍색 미니스커트에 연청 셔츠를 착용하고 귀엽고 편안하게 코디했다. 또한 소희는 불편한 구두보다 가방과 색상을 맞춘 단화를 신고 소탈한 모습으로 코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