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디자인과 진로특강 '패션디자이너가 되려면?'

패션디자인과 김지영&김태훈 학생이 함께한
패션디자이너 진로특강

패션디자인과 김지영 조교, 김태훈 학생의 진로특강 소식! 지난 11일 중구청소년수련관에서 금호여중 학생들과 함께 하였는데요. 이번 특강의 주제는 '패션디자이너 진로특강 '나만의 패션브랜드 만들기'! 장차 패션디자이너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실무 기회를 얻게 해준 시간, 패션디자인과 특강 현장으로 함께 가볼까요?

 

특강 멘토 패션디자인과 김지영 조교는 이번 강의를 위해 방학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잡지, 색연필 등의 실습 준비부터 PT제작까지 송은영 교수님의 도움을 받아 제작하였답니다. 금호여중 학생들에게 소개한 PT내용을 먼저 살펴볼게요!

패션디자이너란(Fashion designer)?

유행흐름을 파악 후 전체적인 디자인 기획, 시장조사부터 의상제작을 위해 재료 구입 & 믹싱까지 책임지는 일을 담당합니다. 품평회를 열어 관계자들에게게 평가를 받고 최종 수정과정을 거친 뒤 옷 제작에 들어가는데요. 완성된 의상이 매장에 입고 되었을 때의 뿌듯함은 디자이너만이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패션디자인과 김지영 조교가 준비한 이론에는 패션디자이너의 정의부터 의상제작과정, 2014 패션트렌드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그 내용을 살펴볼게요!

첫째, 의류를 제작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작업지시서'!
어깨, 가슴둘레, 허리둘레 등의 사이즈를 잰 뒤, 의복 설계 및 패턴을 만들고 재단/봉제, 가봉 단계를 거치면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됩니다.

 

 

두 번째, 2014패션트렌드! 패션디자이너를 지망하는 학생이라면 핫한 트렌드 정보 정도는 필수로 익혀두어야겠죠?

올해에는 파스텔 컬러부터 강렬하고 분위기의 네온컬러, 핑크, 레드 컬러들이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컬러감을 이용한 화려한 무늬부터 다양한 디자인으로 제작된 의상이 선보였답니다. 메탈 느낌의 패션은 골드, 실버 색상을 적절히 살려 신비로운 느낌마저 들게 하는데요.

  

패션디자인과 김지영 조교와 함께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학생들은 자신만의 브랜드를 직접 만들어보았답니다. 최신 패션잡지들을 참고해 하나씩 완성해나갔는데요~~ 서툴지만 열심히 작업해준 학생들의 작품 또한 훌륭했답니다. 하하호호 웃음 속에 이루어진 특강, 앞으로도 패션디자인과 멘토 특강이 쭈~욱 이어질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주세요~

 

본교 패션예술학부는 패션디자인학과, 패션비즈니스학과, 패션스타일리스트학과로 세분화되어있으며 교내 실습 수업, 현장 교육을 함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