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olic/패션뷰티계열

패션디자인과정 여름방학 튜터링 현장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디자인과정에서 이번 여름방학에 처음으로 튜터링 특강을 시도했는데요. 첫 시작은 2학년 오원석 학생이 1학년 후배들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아직 생소한 튜터링이 무엇인지부터, 오원석 학생이 튜터링을 통해 후배들에게 가르쳐 준 것은 무엇인지, 또 방학 중 튜터링을 통해 각자 얻은 것이 무엇인지까지! 여름방학에도 열정 넘치는 패션계열 학생들의 튜터링 현장을 함께 보실까요?

 

 패션디자인과정 학생들의 튜터링 현장입니다! 이번 튜터링은 2학년에 재학중인 오원석 학생이 진행해 주었는데요. 튜터링을 듣는 1학년 학생들 모두 열심히 수업에 임해주었습니다.

 

 튜터링의 사전적 의미는 산학 협력의 차원에서 업무의 분야 별로 교수 및 전문가들과 팀을 구성하여 종업원들에게 계속적인 지도를 하는 프로그램인데요. 저희 본교 패션과정에서는 선배가 후배들에게 자신이 가지고 있는 기술들을 알려주고 서로 커뮤니케이션 하면서 시너지를 내는 활동으로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원석 학생은 원래 일러스트와 포토샵 자격증을 갖고 있었고, 옛날부터 배웠었다고 하는데요. 다른 친구들에 비해 실력이 더 좋아서 교수님의 제안을 받기도 하였고, 또한 학생 본인도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을 거라 판단해서 튜터링을 이끌게 되었다고 합니다.

 

 튜터링에서는 포토샵과 일러스트의 기본적인 툴 사용법을 알려주고 있으며, 쉽게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오원석 학생이 사용하고 있는 방법들을 알려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직접적으로 1학년 후배들의 후기를 물어보지는 않았지만 튜터링을 할 때마다 새로운 걸 배워가는 그런 표정이여서 가르치면서도 뿌듯함을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자신도 알려주기 위해 더 전문적으로 공부를 하게 되어서 더 발전을 할 수 있는 계기와 경험이 되어 좋았다고 하네요.

 

 이번 여름방학 처음 시도 된 패션과정 튜터링은 선배에게 직접 필요한 부분을 효율적으로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참여 학생 모두 만족감이 높은 수업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