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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ic/디자인계열

시각디자인과정에서 알려주는 좋은 포트폴리오 만드는 법

디자이너가 새 회사나 프로젝트에 지원하기 위해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것을 정말 중요하면서도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 입니다. 좋은 포트폴리오를 제작하기 위해선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 좋은 포트폴리오 만드는 방법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포트폴리오는 디자이너 소개서가 아닌 기술 소개서

기업은 그들이 요구하는 기술 셋을 갖추고 있고 특정 분야에 대해 넓은 지식을 갖춘 지원자를 고용하고 싶어 합니다. 따라서 포트폴리오의 전체 내용이 디자이너 소개가 아닌 원하는 회사나 클라리언트가 관심을 가질만한 콘텐츠를 명확하게 전달하는 것에 집중해야 합니다. 디자이너는 포트폴리오 안에 해당 기업이 핀 테크에서 우위를 가질 수 있는지, 이를 위한 해당 기업의 니즈는 무엇인지, 본인이 이를 어떻게 충족할 수 있는지에 관한 내용을 담아야 하며 본인이 기업의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어떤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지 제시해야 합니다. 

 

2. 첫 인상에서 끝난다.

포트폴리오는 첫 인상이 가장 중요합니다. 채용 담당자가 포트폴리오에 관심을 가질지 말지는 오롯이 첫인상에 달려있으며 그 후의 내용은 지원하는 업계와 관련한 경험을 전문적으로 다루어야 합니다. 무엇보다 담당자가 보기 편하면서 본인의 포트폴리오가 기억에 남도록 신경 써야 합니다.

 

3. 본인을 부각시키기

포트폴리오를 넣어 프로젝트의 지원하게 되면 수십 명과 경쟁하게 됩니다. 이 경쟁에서 살아남으려면 기억에 남는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야 합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건 본인의 장점을 알고 이를 강조해야 한다는 건데요, 어떠한 요소가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정의할 수 있을지 고민해보시고 그동안의 경험을 매몰시킬 정도가 되지 않도록 균형을 유지해야 합니다. 

 

4. 읽고 이해하기 쉽게

채용 담당자에게 자신의 관련 경력을 소개하는 것은 무척 중요한 일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포트폴리오를 명확하고 직관적으로 만드는 것이 필수입니다. 디자이너는 포트폴리오에서 스킬과 작업물을 보여줘야 하는데 아무리 멋진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도 채용담당자가 어려워하고 헤맨다면 아무 소용없기 때문입니다.

 

5. 작업물은 신중히, 목표 기술 그리고 문제 해결 능력까지

채용담당자는 포트폴리오 검토에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없기때문에 중요한 부분만 빠르게 확인하고 싶어 합니다. 포트폴리오에 포함할 디자인을 선택할 땐 단순히 예쁘고 잘 만들었단 이유로 선택하지 말아야 합니다. 채용 담당자는 포트폴리오로 작품을 감상이 아닌 원하는 목표가 있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업무적인 답을 듣고싶어 합니다. 

 

6. 케이스스터디

케이스스터디란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하여 집중적으로 연구하는 일을 뜻하며 실제의 사례 또는 그것을 기초로한 이야기를 소재로 하여 주로 집단토의를 통해 경영관리 상의 여러 가지 문제를 터득하고 깊게 이해하는 학습법을 뜻합니다. 채용담당자들은 지원자들이 당면한 문제를 어떤 식으로 해결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싶어하는지 알고싶어합니다. 따라서 디자인을 할 때마다 작업 일지를 작성하는 습관을 들여서 기록을 남기고 후에 케이스스터디 사례로 포함하는게 좋습니다. 또한 디자인 사고 과정과 실수로 인해 어떤 것을 배웠는지, 어떤 과정을 통해 초기에서 최종 결과물로 고도화되었는지 까지 적어내면 훨씬 더 좋은 포트폴리오를 제작할 수 있습니다. 

 


전문 디자이너의 포트폴리오 제작과정,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와 시각디자인과정과 함께 해보면 어떨까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시각디자인과정에선 NHN에서 게임원화가로 일하고 있는 서영이 원화가 님께서 시각디자인과정 학생들을 위한 포트폴리오 특강이 진행되었는데요. 실무에서 직접 평가되는 포트폴리오 기준과 취업 잘 되는 포트폴리오 구성 방법등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조언을 해주셔서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서영이 원화가님께선 가장 중요한 부분을 본인의 그림 스타일이나 장르를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고 조언해주셨는데요, 레퍼런스를 중요시 생각하고 본인이 추구하는 그림체의 모작을 열심히 해 자신만의 그림체를 가지고 이를 응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학생들의 수상작품

이러한 커리큘럼으로 시각디자인과정 학생들은 졸업 작품과 포트폴리오 준비를 잘 끝마칠수 있었는데요, 졸업 작품 중 '블루 어워즈 상품문화디자인 국제공모전'등 다양한 공모전에 입상해 좋은 결과를 얻기도 했습니다.  본교 시각디자인과정에서는 학생들이 학기 중에 포트폴리오를 완성해 취업에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포트폴리오 수업에서는 학생들의 전공을 살린 과제물과 공모전 작품들을 취합해 하나의 웹페이지 혹은 도록으로 만드는데요.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교강사님들과 끊임없는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와 적성을 파악하고 취업처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시각디자인과정에 대해 더 알고싶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www.sart.ac.kr/new/division/design_main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끝이 다른 시작, 실습 중심 수업, 분야별 전문 스타 교강사진, 수능 내신 미반영, 인서울 2년제, 대형 기획사 오디션

www.sart.ac.kr

-> 박하늘 졸업생 포트폴리오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