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시장을 선도하는 캐릭터 알아보기

최근 많은 기업들이 캐릭터들과 협업해서 많은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2018년 12조 원대였던 국내캐릭터 산업 시장규모가 올해 20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빠르게 성장하는 캐릭터들! 어떤 캐릭터가 있는지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대표적인 캐릭터 마케팅! 벨리곰

벨리곰은 2018년 롯데홈쇼핑이 만든 캐릭터인데요, 말을 하지 않는 게 포인트 입니다. '일상 속에 웃음을 주는 곰' 이라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특유의 귀여우면서도 밝은 매력으로 웃음과 힐링을 주고 있는데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SNS 팬덤이 145만명이라고 하니 그 인기가 실감됩니다. 벨리곰은 지난해 미국 뉴욕에서 열린 공공전시의 성공을 바탕으로 베트남을 비롯한 해외 전시를 더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애니메이션과 웹툰 제작에도 나선다고 합니다. 

 

- 다양한 캐릭터들과 기업들의 협업

캐릭터가 그려진 상품들은 소비자의 이목이 집중되고 그만큼 살 확률이 높아집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조사한 '2022 캐릭터 이용자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캐릭터가 상품 구매 결정에 영향을 끼친다고 응답한 비율이 64.2%나 되었다고 밝혔는데요,  유통업계가 캐릭터 마케팅에 힘을 쏟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롯데물산이 지난해 석촌호수에 띄운 '러버덕'은 700만명 이상의 관람객을 불러 모았으며 잔망루피는 SNS에서 '햅삐-', '루다닥' 등의 유행어와 함께 여러 유행 콘텐츠를 탄생시키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 토끼의 해 계묘년을 맞아 토끼 캐릭터 총출동!

토끼의 해를 맞아 유통업계가 '토끼 마케팅' 으로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토끼를 활용해 MZ세대 취향의 캐릭터 제작에 나선건데요, 텐바이텐은 2000년대 초 '엽기토끼'로 불리며 인기를 끌었던 마시마로 인형과 김토끼 등 인기 캐릭터 상품을 한자리에 모든 '달 토끼 모험전'을 진행한바 있습니다. GS25역시 카카오톡 인기 토끼 캐릭터 '몰랑이' 캐릭터 스티커를 담은 제품을 선보였으며 갤러리아 광교점은 광장와 아트월 등에서 네덜란드 토끼 캐릭터 '미피'를 활용한 전시 공간을 운영해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을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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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프렌즈 처럼 전 국민이 사랑하는 캐릭터를 만들고 싶다면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게임/일러스트레이션과정과 함께 해보는건 어떨까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학생들의 캐릭터 구성 작품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게임/일러스트레이션을 기반으로 게임 그래픽, 게임 배경, 컨셉  아트, 출판 일러스트레이션을 구현하는 일러스트레이터를 양성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선호하는 넥슨, 엔씨소프트 등 게임회사를 거친 일러스트레이터 교강사진이 캐릭터들을 실제로 구현했을 때 필요한 실무중심으로 원화작업, 컨셉아트 등을 지도하고있습니다. 그 외 광고 및 출판일러스트 분야의 작가들이 다양한 표현기법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실무중심 커리큘럼을 구성해 학생들 개개인 실력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카카오 이모티콘을 만든 호조작가의 특강이 이어졌는데요. 카카오 캐릭터의 초반 제작과정과 클라이언트의 요구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제작해야되는지, 각 캐릭터마다 어떤 부연설명을 붙여서 클라이언트를 설득해야 되는지를 강의해 주셨습니다. 또한 캐릭터 작가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앞으로 어떤 작업을 할 때, 힘들고 난관에 부딪힐 그런 일들이 많이 있을 텐데 그 자체를 너무 부담 갖지 말고 실패를 하더라도 과정 자체를 즐기고 계속 앞으로 나아가다 보면 또 새로운 것을 발견할 수 있는 그런 미래들이 또 생기게 된다. 실패에 좌절하지 말고 계속 좀 나아갈 수 있는 그런 학생들이 되시길 바란다' 라며 학생들을 다독여주며 힘을 주기도 했습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게임/일러스트레이션과정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www.sart.ac.kr/new/division/design_class6?subtab=3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