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olic/애완동물계열

애견핸들러는 어떻게 되나요? 한국애견연맹 핸들러 위원장 박성철이 알려줄게

현재 한국애견연맹에서 핸들러위원회 위원장, 세계애견연맹 심사위원을 맡고 있고 한국애견연맹에서 5그룹 부장을 맡고 있으며 번식감리위원 견종표준위원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애완동물계열 박성철 교강사님! 애견핸들러라는 직업에 대해 자세히 알려준다고 하는데요, 같이 알아보도록 할게요!

 

프로 핸들러라는 직업은 견종 특징에 맞는 다양한 견종들을 해당 견종에 더 많은 지식이 있는 심사위원에게 이 강아지가 이런 타입에 맞고 반려견으로써 좋은 수준에 성격과 외모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어필하는 것인데요, 박성철 전임은 그런 강아지를 위탁받아서 훈련, 미용 관리 후 도그쇼장에 보여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경력이 20년을 넘어간다고 하는데요 그간 겪은 노하후와 경험을 후학들에게 알려주고 전수해주는 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애견연맹은 FCI라는 세계애견연맹에 가맹단체입니다. FCI는 세계 95개국에 가맹단체를 가지고 있는 아주 큰 단체인데, 한 나라에 1개의 단체만 허용하는 단체이기 때문에 대한민국에서는 애견연맹이 유일한 소속기관입니다. 박성철 전임은 그중 핸들러 위원회 분과 위원장을 맡고 있는데 핸들러 위원회라는 곳은 데리고 있는 쇼독이나 반려견들을 핸들러들이 관리하고 미용하고 견종의 특징에 벗어나지 않는, 타입에 맞는 견을 심사위원들에게 보여주는 곳입니다.

 

박성철 전임이 이 일을 시작할때는 마땅한 취업처도 없었고 부모님 또한 걱정을 많이 했다고 하는데요, 현재는 반려견 관련한 여러 가지 분야가 전문화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예전같이 반려견을 강아지로 생각하지 않고 가족화 되어 있기 때문에 반려견 스타일리스트, 훈련사 등 여러 가지 분야의 전문가 과정을 거치지 않고서는 이 일들을 해낼 수 없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앞으로의 비전은 교육을 철저하게 받은 사람이라면 그 어떤 분야보다 더 전망이 좋은 직업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반려견 교육을 시키다 보면 긍정 강화, 긍정 처벌 등 여러 가지 훈련법이 있는데, 억압이나 강요에 의한 훈련보다는 항상 강아지 스스로가 즐기면서 하는 훈련이 더 좋은 결과를 낼 때가 많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박성철 전임은 학생들이 직업을 선택하거나 이 일을 하는 데 있어서도 타인의 억압이나 강요보다는 본인 스스로가 가장 좋아하는 꿈을 가질 수 있는 그런 학생을 만들어 내는 게 박성철 전임의 교육관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박성철 전임은 이 진로를 선택하고 싶어하는 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많이 경험해봐라'라고 전했는데요,  반려동물 관련된 일은 이론이나 글로 배울 수 있는 게 아니고 직접 몸으로 부딪혀서 경험해 보지 않으면 느끼지 못하는 일들이 상당히 많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생각했던 것보다 어려운 일 혹은 힘든 일도 많이 닥치기 때문에 직접 경험해보고 몸으로 느껴보지 않으면 이 일을 하는데 굉장히 큰 어려음에 부딪힐 거라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박성철 전임의 교육관으로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애완동물계열은 월등한 훈련 실력은 물론 다양한 수상 소식도 들려오고 있는데요, 본교는 유능한 애견 핸들러, 애견 훈련사 육성을 위해 학생들에게 많은 대회 출전 기회와 다양한 무료 특강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내 훈련대회를 개최하여 핸들러상을 수상행 재학생들의 도전 의식을 고취시킵니다. 프로 대회 출전을 대비해 교수진 및 재학생 수상자가 직접 실전대비 특강을 진행해 학생들이 각종 KKF 핸들러대회 대상, 금상, 동상, BIS 그랑프리 등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애견훈련과정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www.sart.ac.kr/new/division/pet_main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끝이 다른 시작, 실습 중심 수업, 분야별 전문 스타 교강사진, 수능 내신 미반영, 인서울 2년제, 대형 기획사 오디션

www.sart.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