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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ic/패션뷰티계열

패션과정 겸임 아브드레브 천자영 브랜드 알아보기

아브드레브(arbre de reve)는 프랑스어로 '꿈나무'라는 의미입니다. 모든 옷은 오가닉 코튼과 리사이클링 원단을 최대한 활용하여 옷을 만듭니다. 또한 신진 디자이너의 그림, 버려진 그림을 새로운 모티브로 개발하며, 동시에 사회 선순환에도 이바지하는 것도 특징 중 하나이며 개발된 모티브는 패턴과 그래픽으로 활용되고 옷으로 업사이클링됩니다.

아브드레브는 얼킨의 키즈 라벨로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얼킨이 가지고 있는 친환경 에코 패션, 패션의 지속 가능성을 다음 세대에게 전달할 수 있는 그런 라벨로서 초반에 기획을 했습니다. 실제로 아브드레브의 제품들은 오가닉 원단, 프린팅 역시 친환경 프린팅이 된 제품들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정말 지속 가능한 그리고 다음 세대에 가지 이어질 수 있는 의미를 만들어보자는 게 론칭의 주된 목적이었습니다.

아브드레브 철학에는 지구와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하는 부모들의 선택적 소비를 통해 건강한 옷을 입는 어린이, 환경을 고려하는 어린이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아이들이 입는 옷은 오가닉 코튼과 리사이클링 원단을 최대한 활용하여 옷을 만들게 되며 신진 디자이너의 그림, 버려진 그림을 새로운 모티브로 개발하며, 동시에 사회 선순환에도 이바지합니다. 부모들의 의식 있는 소비를 통해 아브드레브를 입는 것만으로도 환경을 생각하게 되고 미래를 위한 교육이 될 수 있습니다.

 

아드브레드를 이끄는 천자영 대표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계열에 겸임으로서도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는데요, 직접적인 수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천자영 겸임의 수업에서는 학생들의 패션 디자인에 대한 전체적인 기획과 디자인 피드백을 전해주었는데요. 실제로 옷을 제작하기 전에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기획력을 키우는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현업에서 활동하는 천자영 교강사는 단순하게 시각적인 것 외에도 학생들이 브랜드를 론칭했을 때 고객을 어떻게 설득하며 패션브랜드 중 포지션을 어떻게 잡을 것인가에 대한 조언을 전해주었습니다. 특히나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에코 패션 부분에서는 자신의 경험을 전해주기도 했습니다.

 

본교 인터뷰에서 '패션디자이너도 그렇고 패션 업계에 종사한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멋있고 재미있어 보이지만 실제로는 어렵고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제가 브랜드를 운영하면서 체득한 노하우 같은 부분들을 수업을 통해 재미있게 알려드리고 아낌없이 지도해 드릴 테니 재미있게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밝히며 패션 꿈나무들에게 용기를 심어주며 조언했습니다.

 

서울예술실용실용전문학교 패션계열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www.sart.ac.kr/new/division/fashion_m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