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피부미용학과 좁아진 취업문에도 졸업생 대거 취업으로 인기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뷰티예술계열이 매년 우수한 취업률을 기록하며 수험생들 사이에서 취업이 잘되는 학교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방송스타일리스트, 메디컬미용, 헤어디자인, 네일아트, 특수분장 전공으로 구성된 뷰티예술계열은 전공별로 80% 실기 수업을 진행하며 직무 역량을 강화는 취업 맞춘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심예원 전임은 “학교와 현장의 이질감을 줄이기 위해 노력한다. 뷰티 전공자로서 메이크업, 헤어 등에 대한 기본기는 물론이며 고객들에게 신뢰와 존경을 받을 수 있도록 제품 교육 및 고객응대에 대한 CS교육 또한 병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문가를 키울 수 있는 강력한 인프라가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의 강점인데 장기간 방송국과 연예인 메이크업 분야에서 활동한 전문 교강사진들의 직강으로 학생들을 지도한다. 헤어디자인의 경우 전국 20여개의 체인점을 운영하고 있는 마들렌헤어 대표 김명옥 교강사가 방학 중 헤어샵 실습을 지원하고 있으며 네일N스타일 대표 남은정 교강사 역시 방학 중 네일샵에서 학생들이 현장 실습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특히 취업에 반드시 필요한 국가자격증 취득 지원을 위한 무료 특강을 진행하고 있어 자격증 취득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전공별 국가자격증 무료 특강이 학기 중과 방학 때 꾸준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웨딩스타일리스트, 두피전문가 등 민간 자격증 특강까지 무료로 지원한다.

아울러 국내외 다양한 뷰티 브랜드와 산학협력을 맺은 후 실습 지원을 하며 실무에서 경력을 쌓은 학생들이 바로 취업으로 이어지는 좋은 결과를 가져오고 있다는 게 학교 측의 설명이다. 

이런 과정을 거쳐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학생 가운데 샤넬, 입생로랑, 맥, 안나수이, JIXX-ARTE, 들품, 이월뷰티하우스, 보네르포사, Farbe Make up, 은설글로벌, 마리꼬, 쁨클리닉, DK 성형회과, 위위아뜰리에, 보보리스, 제니하우스, 마들렌헤어, 이철헤어커커, MBC ARTS, 이안그로우미디어 등에 취업에 성공했다. 

뷰티예술계열은 졸업 후 취업에 성공한 한 학생은 “학교에서 꾸준하게 자격증 무료 특강, 전문가 무료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덕분에 직무에 대한 정확한 이해도를 가지고 있으며 재학생들이 자신의 전공을 살려 원하는 분야로 취업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뷰티예술계열은 2021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에 있으며 자세한 모집 요강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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