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공예학과]다이아몬드 감정사 자격증 시험 실시★

금속공예학과, 다이아몬드 감정사 자격증 시험 실시하다!

서울예술전문학교에서는 각종 자격증 시험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바리스타 실기를 포함 그 외 다양한 자격증의 시험을 볼 수 있는 장소로 채택되어있기 떄문이죠! 이번에는 실시하는 시험은 금속공예학과 학생들의 '다이아몬드 감정사'자격증! 금속공예학과 학생들이 평소 실기 수업과 함께 공부해온 터라 자신있게 시험에 임했는데요. 그 현장을 함께 살펴보기 전!!!

 

*다이아몬드 감정사* 어떤 자격증인지 궁금해할 학생들을 위해 소개합니다.

한국보석감정사협회에서 주관하는 자격증으로 다이아몬드 감정이 미숙한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소비자 신뢰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자격제도"를 전격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10배 확대경만 사용하여 4C등급 감정은 물론 라파포트 시세표를 기준으로 가격평가를 하는 것을 테스트! 루페만으로 현장 매입 및 매출이 가능한 실력을 평가하게 됩니다. 금속공예학과 학생 중 보석감정사와 동일한 자격증으로 알고 있는 학생이 있다면 별개이니 절대 헷갈리시면 안된답니다! 
 

 

 

자격증에서 사용하는 루페란, 쉽게 말해 디자인 작업용 확대경(볼록렌즈)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인쇄물, 필름의 화선, 망점 등의 상태를 검사하는데 보통 10~20배의 배율로 만들어집니다.

금속공예학과 학생들이 응시하는 이번 감정사 시험은 2008년 1월부터 격월 수시로 응시할 수 있으며 5만원의 응시료 가 있습니다. 원서 접수 후 시험날짜 및 장소를 배정받아 실시하게 됩니다. 다이아몬드 2개 각 20분씩, 총 40분간 진행되며 다이아몬드 감정에 관심많은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습니다.

*준비물로는 신분증, 접수증, 필기도구, 계산기, 루페, 핀셋, 칼라페이퍼, 자외선 발생장치, 다이아몬드 클로스가 있습니다.

 

이번 시험은 서예전 26일 304호에서 금속공예학과 학생들이 15명씩 2차례로 나누어 실시하였는데요. 합격한 사람에 한해 자격증 취득 뿐 아니라 '보석감정바로하기 위원회'정회원 가입, 부착식 인증서, 협회 주관행사 및 기타 활동에 참여하게 됩니다.

응시 후 15일 이내에 홈페이지에 공지 또는 개별 연락이 온다고 하니 금속공예학과 학생들, 떨리는 마음으로 기다려지겠는데요. 좋은 소식은 15일 후에 공지해드릴테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