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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영상학과 체험학습,영상촬영의 기본 배워보기!



방송영상학과 체험학습,영상촬영의 기본 배워보기!


방송영상학과, 서예전, 서울예술전문학교



매주 진행하는 체험학습, 이번엔 방송영상학과입니다!!! 각 학부별로 예비 신입생들을 위한 체험학습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방송영상학과에서 준비한 체험학습 수업 현장과 내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게요. 


방송영상학과, 서예전, 서울예술전문학교


방송영상학과 윤병기 교수님이 담당하신 이번 체험학습에서는 촬영카메라의 기본 개념과 촬영 기법 등 영상 촬영에 있어 가장 기본적인 것을 배우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방송편집, 영상연출 등 방송국 진출분야는 모든 고등학생들의 인기 분야이기도 한데요. 학생들의 집중도는 최고였답니다.


방송영상학과, 서예전, 서울예술전문학교


그럼 방송영상학과에서 다룬 유익한 내용들을 함께 알아볼게요.

*구도
화면 내의 인물, 물체를 배열하는 방식으로 화면 내 인물과 물체의 움직임과 화면의 움직임에 의해 변화됩니다. 구도를 잘 만들어내어 관객의 시선이 이차원-->삼차원의 현실로 몰입되도록 해야합니다.

 


1)화면 내의 움직임
-트랙(track),달리(dolly): 화면 내의 인물, 물체의 움직임들은 카메라에 의해 이루어지는데 이 때 카메라의 이동법을 일컫습니다.
-핸드헬드(hand-held): 손으로 카메라를 들고 촬영하고 이동하는 방법
-스테디캠(steadicam): 손으로 카메라를 들되 흔들림없는 이동방법
-크레인(crane): 공중에서 자유자재로 이동하는 방법

2)화면 자체의 움직임
카메라의 공간 이동과 렌즈의 작용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으로 카메라와 피사체의 거리에 따라 클로즈업부터 롱샷까지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방송영상학과에서 소개하는 샷의 종류

1)미디엄 샷: 등장인물의 허리나 엉덩이 또는 무릎 위를 포착한 샷입니다. 주변상황과 어떤 관계에 놓여있는지를 보여주기 해 대상과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프레임의 절반, 혹은 2/3정도를 차지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등장인물들 사이의 관계를 시각적으로 나타내기 위해 실내 시퀀스에서 흔히 사용됩니다.

2) 미디엄 롱 샷: 롱샷과 미디엄 샷의 중간 샷으로 등장인물의 신체 전체가 보통 중경에 위치하는 수가 많습니다. 개방적인 샷으로서써 등장인물을 둘러싼 환경을 많이 보여줍니다.

3)익스트림 롱 샷: 등장인물이나 피사체가 샷의 후경으로 완전히 물러나 있는 샷입니다.
 
4)클로즈업 샷: 인물의 와이셔츠 깃부터 머리부분까지의 얼굴 전체를 촬영한 샷으로 바스트 샷과 더불어 많이 사용됩니다. 특히 드라마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업 샷(Up Shot)이라고도 부릅니다.


방송영상학과, 서예전, 서울예술전문학교

 

방송영상학과 이론 강의를 마친 뒤 실전에 돌입해보는 시간! 교내에 구비된 다양한 장비를 이용해 캠퍼스에서 다양한 컨셉으로 촬영을 진행해보았답니다. 직접 카메라를 만지며 촬영을 진행하며 즐거워하는 학생들!  앞으로의 체험학습에서도 영상제작에 대한 다양한 실습수업들이 진행될 예정인데요. 다음번에 진행될 방송영상학과 수업도 많은 기대부탁드려요~~~


방송영상학과, 서예전, 서울예술전문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