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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스타일리스트학과 채한석 교수의 두번째 특강 내용은?



패션스타일리스트학과 채한석 교수의 두번째 특강 내용은?


패션스타일리스트학과 채한석 교수의 스타일링 코칭을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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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패션스타일리스트학과에서 들려드릴 내용, 채한석 교수의 2번째 특강입니다. 지난 9월 30일 패션스타일리스트학과 학생들을 위해 <Fashion&Passion>이라는 주제로 좋은 조언들을 말씀해주셨는데요. 이어 두 번째 특강 내용은 11월 1일에 열릴 패션스타일리스트학과 학생들의 졸업 패션쇼를 위한 의상을 코칭받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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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스타일리스트학과 학생들은 이번 패션쇼 작품을 만들기 위해 밤을 새어가며 부지런히 만들었는데요. 그동안 송은영, 이재환 교수님의 도움을 받아 '퓨처 로맨틱'이라는 주제로 작품 제작을 진행해왔었죠! 떨리는 마음으로 옷 매무새를 정리한 뒤 패션스타일리스트학과 채한석 교수님의 피드백을 들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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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스타일리스트학과의 이번 특강은 학생들이 직접 만든 의상, 컨셉을 발표 후 1:1로 교수님의 조언을 받는 수업방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고준희, 한효주, 소지섭 등 다수의 패셔니스타들을 스타일링하며 그 능력을 인정받았던 교수님과 함께 작업함으로써 패션스타일리스트학과 학생들은 자신의 작품을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닐 수 없는데요. 학생들의 작품 중 3가지를 뽑아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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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스타일리스트학과 1번째 작품, 블랙스완 컨셉의 의상


내면에 숨어있는 어둠을 표출해내려는 '블랙스완' 컨셉의 의상입니다. 컨셉은 재미있고 신선하지만 의상자체는 평상복과 같은 느낌이 든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포인트를 주어 과감한 스타일로 연출해보는 방법을 추천해주셨는데요. 첫 번째, 탑 의상에 연결끈, 골드 색상의 액세서리, 왕관, 모자로 포인트를 주는 방법! 두 번째, 스커트 전체를 깃털로 장식, 빵스커트처럼 레이어링, 일자 스커트에 레이스를 사용하는 방법을 제안해주셨습니다. 그 외에 모델이 의상을 무대에 올라가서 입었을 때 괜찮은 지 현실적으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는 조언도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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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스타일리스트학과 2번째 작품 Crush the Time

 

위에 소개된 패션스타일리스트학과 학생의 작품은 모노톤에 비비드컬러로 포인트를 주는 컨셉! 타 컬렉션의 하의 실종 패션에서 영감을 받아 작업한 옷이라고 하는데요. 패션스타일리스트학과 채한석 교수님은 맨투맨, 점프수트로 변화를 주거나 기존에 만든 반바지에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생각해보는 것이 좋겠다는 코멘트를 해주셨습니다. 모자, 안경 등의 액세서리와 함께 스타일링하는 방법을 생각해보는 것도 추천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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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스타일리스트학과 3번째 작품, 오드리햅번 컨셉

 

여성스럽고 로맨틱한 느낌의 오드리햅번 컨셉을 연출한 패션스타일리스트학과 학생! 컨셉 자체는 참신하나 '퓨처리즘'이라는 주제와 어긋난다는 평! 목 부분을 가리고 팔이 많이 보여지는 것을 개선방안으로 말씀해주셨습니다. 분홍빛 의상은 여성스럽게, 블랙이 섞인 2가지 의상은 캐주얼 스타일의 오드리헵번 의상에 진주 악세서리,화려하고 작은 모자, 실버 귀걸이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다는 피드백을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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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를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은 아니지만, 잘한다면 현명한 방법이다."

패션스타일리스트학과 채한석 교수님의 말씀! 현업 실무진에게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알찬 시간이었는데요. 교수님의 멘트를 잘 반영하여 완성해나갈 패션스타일리스트학과 학생들의 작품이 기대됩니다. 앞으로의 특강 수업 내용도 계속해서 소개해드릴테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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