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디자인과정에서 알려주는 2019 가을 패션 트렌드
오늘은 패션예술계열에서 올 가을 유행 패션 아이템을 알아보겠습니다. 다양한 아이템 착용이 가능한 날씨 '가을'에서 패피로 살아남고 싶다면 참고해주세요!
슈트 자켓
간결한 디자인의 슈트 재킷은 유행에 상관없이 활용할 수 있는 효자템! 티셔츠에 다양한 주얼리로 레이어드하면 페미닌한 무드의수트 룩을 연출할 수 있고, 스포티한 스니커즈와 매치하면 쿨한 캐주얼 룩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자켓 안에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로 매치하면 로맨틱 시크 룩 연출도 성공! 화려한 패턴에 깔끔한 블랙 재킷으로 꾸안꾸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답니다.
볼드한 챔피언 벨트
크리스찬 디올 F/W 패션쇼에서도 볼 수 있었던 허리 전체를 넓게 감싸는 챔피언 벨트! 벨트 하나로 통통한 뱃살부터 통자 허리까지 슬림한 룩 연출이 가능합니다. 심플한 티셔츠와 롱스커트에 챔피언 벨트 혹은 패니 팩을 대체할 수 있는 디올 벨트라면 올 가을에서 트랜디 한 룩 연출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또한, 트랜치 코드 혹은 자켓에 더해 멋스러움을 추구할 수 있답니다. 이 때에는 착용하는 다른 악세서리와 비슷한 톤으로 맞춰주면 통일감을 줄 수 있습니다.
무통, 트위드 소재에 주목!
이번 시즌 아우터 쇼핑 리스트를 짤 때는 무통과 트위드 소재를 기억하자! 따뜻한 것은 기본에 레트로 무드로 아이템 하나만으로도 힙하면서도 럭셔리한 무드까지 더할 수 있습니다. 하이 브랜드 F/W 패션쇼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펜디는 자칫 딱딱하거나 심플할 수 있는 무채색 룩에 비비드 한 무통 재킷을 매치했고, 샤넬은 하운드투스와 격자무늬를 믹스 매치해 설원 위의 우아한 여인을 완성했습니다. 올블랙에 트위드 자켓만 입어도 올 가을 트렌드 룩에 한 발 다가갈 수 있습니다.
http://www.sart.ac.kr/bd/board_img/lists?src=image&kw=001459&uid=i_00000026&tab=event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예술계열에서는 한지민, 공효진, 소지섭, 공유 톱스타 스타일링을 책임지는 슈스스 한혜연 스타일리스트, 패션 브랜드 얼킨 이성동, 분더캄머 신혜영, 제이초이 최정수 등 현업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계시는 디자이너 교강사진이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서수경 스타일리스트팀 인턴, 서울패션위크 스태프 활동 등 재학중에도 실무 경험을 충분히 쌓아 패션 전문가로 거듭나고 있는 패션예술계열! 현재 2020학년도 신입생 모집중이니 원서 접수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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