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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Story/입시정보

대학생활 꿀팁! 인싸와 A+ 득템하는 비법을 알아보자!

PT에서 중요한 것은 ‘최소화의 법칙’

전공 수업을 듣다 보면, 고학년과 저학년의 차이를 분명하게 알 수 있는 것이 PT다. 아무리 말하고 싶은 것이 많아도 청중들의 집중을 끌어내지 못한다면 그것은 실패한 프레젠테이션이다. 내용은 간추리되 핵심만 전달하는 ‘최소화의 법칙’으로 가독성은 높이고 화면은 최대한 단순하게 구성해야 한다. 그림이나 도표 같은 시각자료를 많이 활용하면 청중들의 이해를 도울 수 있다. 흔히 시각자료는 검색엔진에서 다운받거나 캡처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PT 고수들은 시각자료를 이용하는 사이트가 따로 있다.

 

디자인붐(designboom.com)은 다양한 이미지들을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는 사이트며 카테고리별로 독특하고 멋진 사진이 많아 다른 학생들과 차별화된 발표 자료를 만들 수 있다. 심플데스크톱 (simpledesk tops.com)은 깔끔한 배경이미지를 얻을 수 있어 배경 템플릿으로 제격이다. 카피페이스트캐릭터(copypastecharacter.com)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아이콘들을 제공하고 있다.

출석은 무조건 무조건이야!

성적에서 출석 점수는 그리 높은 비율은 아니지만 시험에는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학생들의 결석이 잦은 날에는 교강사가 시험 문제의 소스를 마구 방출하기도 한다. 이렇다 보니 성실한 학생이 학점을 잘 받는 것은 당연한 결과다.

 

출석은 무슨 일이 있어도 100% 하는 것이 좋다. 특히 새내기 때는 수업 전날 술자리도 많고 놀고 싶은 마음도 크기 때문에 결석의 유혹에 빠지기 쉽지만 본능에 충실했다간 나중에 크게 후회하게 될 것! 학점을 잘 받고 싶다면 1교시 수업을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1교시에는 잠을 이기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출석만 100% 한다면 시험을 못 치더라도 상대적으로 좋은 성적이 나올 수 있다.

동아리 활동으로 대학생활에 생기를 더하자

동아리 활동은 대학생활의 낭만이자, 활력소다. 계열마다 특성을 살린 동아리 활동이 있으며 타 계열과 함께 진행되는 다양한 콜라보 활동들도 많다. 다양한 계열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기회의 장이자 보는 눈은 넓게 가질 수 있는 찬스이기도 하다. 동아리 활동을 통해 자신의 취미활동을 다른 사람과 함께 즐기며 같이 성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때로는 공부와 취업 준비로 쌓인 스트레스를 풀 공간이 되기도 한다.

과대표, 조교 등 대표를 맡아보자

리더가 되는 일은 쉽지 않지만 그만큼 얻는 것도 많다. 학교를 다닐 때 리더 경험을 한번이라도 해본 사람은 사회에 나가서도 책임감 있게 행동하며 주변 사람들과도 잘 어울린다. 학생회장 같은 자리가 부담스럽다면 과대표에 한번 도전해보자. 선배, 동기들과 친해질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인 것은 물론, 학교에서는 과대표에게 소정의 장학금을 주기도 한다.

대외활동 및 인턴쉽은 더 넓은 세상을 보는 눈

대외활동과 인턴쉽은 학교에만 갇혀 있는 인간관계를 전국적으로 넓힐 수 있는 기회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다 보면 가치관도 변하며 세상을 보는 눈도 넓어진다. 수많은 대외활동 중 자신에게 잘 맞는 대외활동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먼저 자신이 활동할 수 있는 지역의 대외활동을 선택해야 하며 꼭 필요한 한두 가지 활동에만 집중하는 것이 좋다. 또 방학 중 학교에서 지원해주는 인턴쉽에 지원한다면 취업에도 큰 도움이 된다. 그렇다고 대외활동과 인턴쉽을 무조건 스펙으로만 생각하지는 말자. 자신이 진짜 즐길 수 있는 활동을 해야 보람을 느낄 수 있으며 열정을 갖고 활동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