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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월 마지막째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 문화의 날 누리자!

매 월 마지막째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 문화의 날 누리자!


이번주를 기다린 이유! 바로 '이 달의 마지막 수요일 = 문화가 있는 날' 때문인데요, 2월의 문화의 날은 바로 2월 27일 수요일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다양한 문화시설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해 전국 주요 국 · 공립 박물관, 미술관, 고궁 등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등의 각종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문화가 있는 날'은 2014년 1월 29일 처음으로 시행되었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일상헤서 문화와 쉽게 접하고 누리도록 매월 마지막 수요일 다양한 문화와 혜택이 주어지는 정부 사업입니다.





문화가 있는 날에는 ▲전국 국 · 공립 도서관의 야간 개방 확대 및 문화프로그램 운영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등 조선 4대 궁궐과 종묘, 조선왕릉 무료 개방 ▲전국 주요 영화상영관의 영화 관람료 특별 할인(단, 지역별 상영관별로 시행 여부가 다르기 때문에 확인 필요) ▲자녀(초등학생 이하)와 부모 동반 입장 시 프로농구, 프로배구 관람료 특별 할인 ▲전국 주요 전시관람 문화시설 무료 또는 할인(국립현대미술관 특별전, 예술의 전당, 국립과학관 등) ▲국립극장 및 국립국악원 특별공연 무료, 정동극장, 예술의 전당 등 주요 공연관람시설 할인 등의 혜택이 이루어집니다. 다만 기관마다 할인율 및 참여 여부가 상이하기 때문에 미리 알아보고 참여해야 합니다.





특히 사람들이 쉽게 갈 수 있고, 그만큼 가장 궁금해 할 정보는 '수요일 문화의 날 영화'일텐데요, 마지막 주 수요일 영화는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전국 주요 영화관의 영화를 5천원으로 볼 수 있습니다. 시간은 오후 5시에서 9시까지며 2D 일반 상영관으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각 여화관이 제공하는 4D, 스크린 X와 같은 스페셜관은 할인 적용이 안되는 곳과 차별 적용하는 곳이 있으니 영화관에 문의하는 것이 좋을거에요!





수요일 문화의 날에는 영화 뿐 아니라 주요 공연장 및 전시회도 할인에 들어갑니다. 할인율은 각각 다르며 박물관, 미술관에 이어 운동 경기 또한 할인된 가격에 관람할 수 있답니다!


특히 이번 달은 100주년을 맞은 3.1 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새기고 나누는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되어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부담없는 가격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다채로운 문화를 누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