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기획과 김지후 교수,프린지페스티벌 참여!

공연기획과 김지후 교수,프린지페스티벌 참여!

서울예술전문학교 공연기획과에서 소개하는 특별한 페스티벌

 

오늘 서예전 공연기획과에서 소개하는 축제! 바로 지난 달 29일부터 이번 달 14일까지 열리는 프린지 페스티벌인데요. 이 축제가 더욱 의미있는 이유는 공연기획과 교수님이 참여하기 때문입니다. '가시노해'라는 아티스트 그룹의 멤버로 계시는 공연기획과 김지후 교수님! 해금 연주자 공경진, 가야금 연주자 성유진씨와 한 팀이 되어 2013년에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인 ' 가시노해' 팀 내 연극연출을 담당하고 계십니다.  

 

공연기획과 김지후 교수님이 참여하시는 프린지페스티벌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드릴게요. 매년 1회 여름에 개최하는 독립예술축제로 대중문화의 상업성, 순수예술의 엄숙성으로 획일화된 주류 문화에 균열을 내고자 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축제입니다. 공연기획과 교수님처럼 연출뿐 아니라 음악, 무용, 미술, 영상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이 작품 발표를 하며 재미를 나눠주는 장이죠!

'가시노해'의 멤버이신 서예전 공연기획과 김지후 교수님은 극단 새숲 대표이시며 상임연출담당을 하고 계십니다. <줄리에게 박수를>,<나무잎 사이로>,<사랑의 기억> 등의 다양한 연출작들을 만드셨으며 현재 공연기획과 학생들에게도 많은 가르침을 주고 계신데요.  

공연기획과 김지후 교수님은 프린지페스티벌 9.13~14일 일정에 '어느 날 그 개가 고양이에게 말을 걸었다'라는 연출 작품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서예전 공연기획과 학생들과 함께 할 예정인데요. 지금 공연예술학부 카페에 프린지 페스티벌에 참여할 스텝 모집을 하고 있으니 참조해두세요. 서예전 공연기획과 교수님의 작품과 함께 학생들도 페스티벌을 즐겨보시길 바래요~  이상 공연기획과 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