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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T Life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축제 총정리!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축제에서는 정말 다양한 먹거리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 글쓴이도 5만원 탕진.... 감자튀김, 나쵸, 닭꼬치, 떡볶이, 오뎅꼬치, 염통꼬치, 팝만두, 그린라이트주, 피자, 컵과일, 김치전, 삼겹초밥, 식혜, 파전, 김치전, 튀김만두, 솜사탕, 와플, 칵테일까지!! 정말 캠퍼스에 음식 관련 페어가 열린 것 만큼 다양한 먹거리들이 있었답니니다. 요색남이 요즘대세! 파이어 돋는 꼬치 구이는 정말 인상적!





비가와도 학생들은 질서있게 요리를 해서 즉석 음식을 만들어주었는데요. 떢복이와 오뎅꼬치 만든 방송영상계열 아주 칭찬해! 정말 맛있었어요! 그리고 그린라이트주 뭐냐.. 마시고 취할 뻔 했다..★ 요리를 하느라 지저분했던 캠퍼스도 축제가 끝나고 깔끔하게 정리되어서 재학생들의 매너까지 돋보였던 먹거리 부스 현장 :D 전공이 다들 호텔조리인가 어쩜 요리도 이렇게 잘하는지! 내년 축제도 기대할게요! (순대볶음이랑 주먹밥 이런 것도 넣어줘 속닥속닥)




방송영상계열

"답답하쥬? 인생타로 보고 가세요!"


올해 안에 남자친구 안 생긴다는거 실화? 카드 뽑을 때 얼마나 신중하게 뽑았는데 들려오는 답은 너무나 슬픈 것! 타로는 공부를 많이해야 할 텐데 언제 또 이런 타로 공부까지 했는지 카드에 그려진 그림으로 쑥쑥 풀어준 말들이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 학생들이 줄을 지어서 타로점을 봤는데 다들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주얼리디자인계열

"영업까지 잘하니 용돈이 로그아웃"


글쓴이도 목걸이 하나 구매했다는! 반지에 글을 각인해주는 것도 있었답니다. 거의 가격이 5000원 ~ 10000원 정도였는데요. 주얼리디자인계열 학생들이 직접 손으로 만들고 디자인한 것이라 가격대비 퀄리티는 정말 환상적! 주얼리디자인계열 쇼핑몰도 있다고 하니 플리마켓에서 구매하지 못하신 분들은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해보세요 :) 교직원 분들도 귀걸이와 목걸이를 사가시던데 오늘 장사 #성공적 !



모델연기계열

실용무용계열

패션예술계열

"동묘보다 싸다구, 걸치기만해도 지드래곤"


모델연기계열, 실용무용계열, 패션예술계열에서 진행한 플리마켓! 구두, 운동화, 모자, 자켓, 난방, 코트 등 정말 다양했는데요. 사이즈가 맞는게 있었다면 사고 싶었던 구두도 있었답니다! 아쉽 아쉽,,!! 패션예술계열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리폼한 자켓들을 만나볼 수 있었고 모델연기계열에서는 모델 쇼를 준비하며 구매했던 구두 혹은 악세사리를 구경할 수 있었는데요. 학생들의 개성 넘치는 아이템으로 아이쇼핑하는 재미가 가득했답니다.



디지털디자인계열

"괜찮아요, 포토샵 해드려요"


디지털디자인계열 학생들이 현장에서 그린 캐리커쳐 작품들! 안 예쁘게 그려주면 어쩌나 걱정하는 친구들에게 자체 포토샵해서 그려진다고 센스있는 멘트까지! 색연필과 네임펜으로 슥슥 그린 캐리커쳐는 정말 훌륭했는데요! 비가와서 물에 젖을까봐 비닐 홀더에 끼워서 가져가는 친구들도 있었답니다. 디지털디자인계열에서는 매년 다양한 부스 활동을 통해 캐리커쳐 경험이 많아 현장에서 이렇게 5분만에 뚝딱! 사람의 특징을 살려 캐리커쳐로 그려줄 수 있다는 것! 내공이 쌓인만큼 결과도 잘 나오네요 :D



애완동물계열

"귀여움이 뽀작뽀작"


애완동물계열에서는 애니멀쇼와 함께 애견카페를 운영했는데요. 애니멀쇼를 위해 강아지들과 워킹연습을 하고 간단한 훈련 동작을 보여주었답니다. 재학생들은 가이아관에 있는 50여종의 특수동물을 직접 볼 수 있었고 현장에서 간단한 훈련도 체험해 볼 수 있었는데요. 이 날 펫티켓에 대해서도 알려주었답니다. 강아지와 학생이 훈련연습을 하고 있을 때 노란색 리본이 묶여 있다면 그 강아지에게 다가가거나 만지지 말 것! 노란 리본은 현재 강아지가 훈련 중이니 주의가 산만해지지 않도록 만지지 말고 그냥 지나가 주세요 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귀엽지만 다음에 보면 그냥 지나칠게.....



뷰티예술계열

"아파요? 많이 놀래쬬?"


오늘은 뷰티예술계열 부스에 정말 많은 학생들이 몰렸던 날! 할로윈데이 시즌에 맞춰 상처 분장을 하고 싶어했던 친구들이 많았는데요. 뷰티예술계열에서 센스있게 상처 분장을 해주는 체험을 준비했답니다. 그런데 너무 잘했어.. 깜짝 놀랄만큼 깊은 흉터는 물론이고 특수분장처럼 메이크업을 활용해 몬스터 얼굴 표면을 만들었는데요. 모델과 런웨이에서도 뷰티예술계열 친구들이 해준 상처 분장을 만날 수 있었답니다. 올~ 뷰티 ~ 이사배도 울고 가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