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스타일리스트학과]원마운트 패션쇼,마지막 이야기!

[방송스타일리스트학과]원마운트 패션쇼,마지막 이야기!


서예전 방송스타일리스트학과, 원마운트 패션쇼의 막을 내리다

안녕하세요. 서울예술전문학교 방송스타일리스트학과 학생 여러분! 지난 주 토요일을 마지막으로 한 달간의 원마운트 패션쇼가 막을 내렸습니다. 대비를 장식한 주인공들은 바로 방송스타일리스트학과 학생들! 지난 번과 마찬가지로 모델학과의 피팅, 메이크업 모두 서예전 학생들끼리 콜라보레이션으로 준비하였답니다. 이번 패션쇼 타이틀은 Jewelry&Beach Look으로 주얼리를 테마로 하였는데요. 주얼리와 비치 룩의 콜라보레이션, 중세와 현대와의 조화를 보여주었답니다. 그 자세한 내용을 살펴볼까요?

방송스타일리스트학과 학생들이 함께한 이번 패션쇼의 컨셉은 바로 영화 '글레디에이터'입니다. 고전적인 느낌이 비치 룩이랑 자칫하면 동떨어져 보일 수 있는데요. 서예전 방송스타일리스트학과의 선택은 단아한 메이크업을 바탕으로 하되, 비비드 아이쉐도우로 여름의 느낌을 주었습니다. 그 외에 헤어도 여성모델은 포니테일, 남성 모델들을 이마를 드러낸 시원한 스타일로 변신하였는데요. 방송스타일리스트학과 학생들의 세세한 메이크업 과정이 끝난 후 드디어 원마운트 무대로 고고~

 

서예전 방송스타일리스트학과&모델학과의 이번 콜라보는 패션쇼 전부터 시안 작성, 컨셉 도출을 위해 힘썼답니다.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만큼 다행히 만족스러운 작품이 나왔다고 하네요. 밧줄,금실,가죽 등으로 이루어진 주얼리와 발리비키 수영복의 완벽한 조화에 관객들의 호응도 대단했습니다. 방송스타일리스트학과 학생들은 이번 패션쇼를 계기로 많은 것을 배우고 후에 응용할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빡빡한 스케줄 속에 너무 수고 많았던 학생들, 앞으로의 모습도 기대할게요.

 

▲서예전 방송스타일리스트학과&다양한 과 학생들 단체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