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디자인학과] 대세는 볼드한 악세사리!

[패션디자인학과] 대세는 볼드한 악세사리!

오늘은 서울예술전문학교 패션디자인학과에서 패션의 완성이라 할 수 있는 악세사리를 소개해드립니다. 패션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요? 옷 그 자체를 패션이라고 치부하기에는 악세사리 하나까지도 스타일에 맞게 활용하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요즘 패션계에서 부는 핫 아이템은 바로 커다랗고 화려한 커스텀 주얼리!서예전 패션디자인학과와 함께 커스텀 주얼리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행의 선두주자하면 패셔니스타들을 빼 놓을 수 없겠죠? 고준희, 가인, 보아, 이효리 등 많은 스타들이 볼드한 악세사를 착용한 사진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패션디자인학과 여러분들은 커스텀 주얼리의 뜻을 알고 계신가요? 커스텀 주얼리란, 저렴한 가격의 소재로 만들어진 장신구를 뜻하는데요. 보석만이 아닌 금속, 플라스틱, 나무, 가죽 등 재료를 폭넓게 사용해 볼드하고 화려하게 디자인한 악세사리입니다. 심플한 셔츠나 티셔츠에 화려한 커스텀 주얼리를 함께 매치한다면 시크함을 연출할 수 있답니다.

패션디자인학과에서 드리는 커스텀 주얼리 연출 Tip! 이미 악세사리 자체만으로도 반짝이고 화려하기 때문에 옷을 선택할 때 디테일이 많거나 화려한 패턴보다는 단조로운 의상과 매치해 주시는 것이 좋아요. 심플한 오피스룩에 포인트로 착용해도 좋고, 화려함을 추구하는 클러버들에게도 안성맞춤인 아이템! 때로는 볼드한 목걸이를 포인트로 활용해 우아하게 연출하기도 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는 시원하고 청순한 분위기를 더하고 있어요. 이상으로 패션디자인학과에서 소개해 드린 볼드한 악세사리였는데요. 올 여름 과감 악세사리 연출에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