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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ic/방송공연영상계열

개그학과, 졸업생 공연 <세 얼갈이>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개그학과

 

졸업생 공연 <세 얼갈이>

 

 

오늘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

소개해 드리는 공연은

졸업생들이 공연인 <세 얼갈이>입니다!

 

개그학과 10학번

심목민, 강성민, 남궁주현

졸업 후 다시 뭉쳐 만든 유쾌한 공연이지요.

이들은 끼 많은 학생들이 몰려 있는

개그학과 안에서도

유독 눈에 띄는 인재들었는데요.

 

 

 

 

이들은 공연 MC, 방송출연,

영화제, 레크리에이션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면서 경험을 쌓은 바 있습니다.

 

 

 

 

<세 얼갈이>는 지난 2014년

심상보, 강성민, 남궁주현, 윤석철 학생이 만든

졸업공연 <4Man in times>를 발전시킨 형태의

공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시 본교 아트홀을 찾은 수많은 관객을

포복절도하게 만든 공연으로

개그학과 후배들에게는

아직도 전설처럼 회자되는 작품이랍니다.

 

 

 

 

심목민 졸업생이 연출한 <세 얼갈이>

2014년 졸업 공연을 같이 했던

윤석철 졸업생이 멤버에서 탈퇴한 것을 계기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공연 내내 객석의 또 다른 주인공을 찾아내는

내용이며, 공연의 80%가

꽁트로 연결이 돼서 빅 웃음을 줄 것 같네요!

 

또한, 개그학과 14학번 남부현 학생도 출연하며,

학부 조교였던 최민지 양이 조명을

담당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년 전, 졸업공연을 준비할 때는

교수님들이 도움을 주셨지만 이번 공연은

순전히 졸업생들 본인의 노력으로 이루어지는 만큼

얼마나 더 성장했을지 기대가 됩니다.

 

공연은 오는 12월 9일(금), 성북마을극장에서

오후 3시, 오후 8시 두 타임으로 진행하며,

12월 말에 서예전에서 열리는

'제1회 프리즈마 페스티벌'에서도

공연의 일부를 만나볼 수 있을 예정입니다.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