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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비즈니스학과] 비주얼 머천다이저의 세계!

[패션비즈니스학과] 비주얼 머천다이저(VMD)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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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서울예술전문학교 패션비즈니스학과에서 비주얼 머천다이저의 세계에 대해서 소개해드릴게요. VMD는 'Visual + Merchandising(비주얼 머천다이징)'의 약자로, 상품의 시각적 배치와 인테리어를 통해 상품을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작업을 뜻하며, 그 작업을 담당하는 사람을 '비주얼 머천다이저'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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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머천다이저'는 매장 곳곳에 소비자들의 구매를 유도하기 위한 유혹의 장치를 숨겨 놓는데요. 옷의 배치, 조명, 소품, 마네킹 등을 통해 상품 기획의 의도 뿐만 아니라 브랜드의 이미지에 잘 맞게 매장을 표현합니다. 매장의 첫 이미지가 브랜드의 이미지를 결정하기 때문에 비주얼 머천다이저가 어떻게 매장을 꾸미느냐에 따라서 고객이 매장으로 들어오느냐, 들어오지 않느냐가 결정되기도 해요. 단순히 상품을 예쁘게 보이게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적, 상황, 분위기 등에 따라 상품의 배치와 매장 분위기를 주기적으로 바꿔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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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머천다이저'는 보통 디자인이나 미술, 패션 관련 전공자가 많은데요. 패션에 대한 기본지식을 토대로 소비자들을 설득하는 감각과 센스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또한 '본사-매장' 사이에서 중개자 역할을 하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필요로 합니다! 그리고 매장이 위치한 지역의 특수성까지도 이해하고 있어야 '비주얼 머천다이저'로서 크게 성공할 수 있답니다. 신입사원의 경우에는 입사 시 포트폴리오를 많이 보기 때문에 학창시절부터 체계적으로 이력을 관리하는게 많은 도움이 되고, 패션 업계의 특성상 스타일도 하나의 자기관리능력으로 체크되기 때문에 본인을 잘 꾸미고 가꿀 줄 아는 능력도 필요합니다. 이상 서울예술전문학교 패션비즈니스 학과에서 알려드린 '비주얼 머천다이저(VMD)'의 세계였는데요. '비주얼 머천다이저'를 꿈꾸는 학생들이라면 지금부터 준비해 봄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