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기획과, 현장 백스테이지 이야기!

공연기획과, 현장 백스테이지 이야기!

오늘 여러분께 전해드릴 이야기는 

바로 현장 백스테이지 이야기입니다!

이번에 서울연극제 현장실습을 나가면서 

공연기획과 학생들이

직접 공연 뒷모습을 촬영하고 기사화했다고 합니다!

어떤 이야기들이 숨어 있을지 

함께 그 현장으로 가보실까요?

공연기획과 학생들이 다녀온 

연극<다목리 미상번지> 무대는 2층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비계(아시바) 구조로 설계돼 있는

무대 뒷모습이 보이시나요?

왼쪽 사진은 엔딩 부분에서 꽃가루를 뿌리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공연기획과 김원진 스태프의 모습입니다.

오른쪽 사진은 조연출 예지수 학생이

목욕탕 연기를 표현하기 위해 스모그 머신을

가동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무대 뒤,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움직이는

수 많은 스태프들이 있다는 사실! 

여러분도 알고 계시나요?

공연이 완벽하게 올라갈 때면 

뿌듯함에 짜릿한 전율이 온다고 해요!

왼쪽 사진 또한 공연 중간 사진입니다.

백 스테이지에서 빔 프로젝터로 

`바로 안테나` 시를 배경막에 투영하고 있는 

무대감독의 모습입니다.

오른쪽은 컨베이어 밸트 수리 사진인데요~

이번 공연에서 중요하게 점검했던 것이 

바로 컨베이어 밸트였어요!

공연 중간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장치이기도 하고

배우들의 안정과 직결되기 때문이죠!

이건 백스테이지에서 찍은

무대 뒤 소품 모습입니다.

돼지먹이통과 피뭍은 원고소품입니다.

농기구와 상장 그리고 질경이 소품입니다.

최대한 실감나게 만들어보려는 노력이

조금이나마 보이시나요?

▲CLICK!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찍어 온 소품 중 하나는

바로 탈입니다. 돼지탈과 소탈이 있는데

배우가 직접 쓰면 꽤 그럴듯해 보인답니다!

또 각종 병 소품들 또한 직접 공수해왔다고 해요.

 

공연기획과 학생들의

백스테이지 후기

숨겨진 무대 뒤 이야기가

재미있으셨나요?

앞으로도 더 생생한 현장 이야기 

전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