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음악 저격! 성모네 홈리스 Feat양나리

 

가을음악 저격! 성모네 홈리스 Feat양나리 

 

 

 

 

 

 

가을음악을 올킬할 신곡이 나왔습니다!

너무 좋아서 듣고 듣고 또 들었는데요,

요즘같은 날씨랑 완벽하게 어울리는 곡!

바로 프로젝트 밴드 성모네의 홈리스(Homeless)입니다.

 

 

 

 

 

먼저 성모네를 소개해드리도록 할게요!

2015년 결성된 프로젝트 성모네는

정성모 (밴드황정민), 유세권 (스윗스팟,몽키비츠),

정구영 (갈릭스), 이영택 (슈가도넛,몽키비츠)로

구성된 프로젝트 밴드로 지난7월 만쥬한봉지의 만쥬와 함께

‘요요’라는 첫번째 싱글을 발표한 그룹입니다.

 

 

 

 

디스코 리듬의 신나는 댄스 곡인 ‘요요’와는 달리

두 번째 싱글 ‘Homeless’는 서정적인 발라드 곡으로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이들의 공허함과 쓸쓸함을 표현했다고 해요!

 

 

 

 

▲윤일상 교수님과 녹음해보기CLICK▲

 

 

 

 

 

 

 

바쁘게 달려가고 있지만 방향을 잃어버린,

많은 사람들 속에 살고 있지만

의지하고 기댈 곳 없는 이들에게

작은 위로와 공감이 되길 바라는 곡이라는!

이렇게 따뜻한 의미가 담긴 곡이어서그런지

들을 때마다 편안한 느낌이 솟아오른답니다!

 

 

 

 

특별히 성모네는 이번 앨범에서 신선하고 새로운

목소리를 찾기위해 수많은 오디션을 거쳤다고 해요,

그 많은 지원자들 가운데서 만난 1인!

바로 본교 실용음악과 양나리학생이었습니다.

 

 

 

 

▲가수되는방법 오디션 현장보기CLICK▲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풍부한 성량, 그리고

노래에 감정을 담아내는 능력이 훌륭해

곡이 가진 공허함과 쓸쓸함을 잘 표현해 냈다는

교수님들의 칭찬도 이어졌답니다!

또한 작,편곡가 이자 건반주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윤병주 교수님의 절제되고 세련된 건반편곡이

양나리 학생의 목소리와 잘 어우러져

곡의 완성도를 한층 더 올려주었죠!

 

 

 

 

 

 

그럼 한번 가을음악 저격에 성공한

성모네 뮤직비디오 한편 감상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