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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디자인과, 극장실습수업!

 

무대디자인과, 극장실습수업!

 

 

 

 

무대디자인과 수업 두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은 교내 대극장에 모여 앉았습니다! 지난번 캐드(CAD) 수업과는 또 다른 분위기였는데요, 이번 무대디자인과 극장실습수업은 좀 더 현장에서 몸으로 부딪쳐야 알 수 있는 것들을 배운 시간이었습니다! 무대디자인과 두번째 이야기! 함께 보실까요?

 

 

 

 

 

짜잔! 오늘 수업에 필요한 기초 자재들입니다! 드릴과 바퀴, 못, 커터칼, 니퍼 등등. 무대를 제작하는데 필요한 기초준비물이 무대디자인과 학생들 앞에 놓여있었습니다!

 

 

 

 

무대디자인과 김태영 교수님께서는 수업에 필요한 무대 도구들의 쓰임을 꼼꼼하고 전문적으로 강의해주는데요~

 

 

 

 

무대디자인 스케치만 봐도 심쿵! 완전 멋진 디자인에 빨리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뿐! 이지만~ 우선은 기초와 기본도 중요하다! 오늘은 극장에서 쓰이는 도구들만 공부하기에도 바쁘다는! 그럼 다시! 무대설치에 필요한 장비들을 공부하러 가볼까요?

 

 

 

 

목재와 못 사용은 무대디자이너의 기본 중 기본입니다! 무대디자이너는 무대를 디자인하기도 하지만 제작하는데도 참여하기 때문에 못과 목재 사용에 능숙해야합니다. 또한 작은 도구들이라고 마구 사용하기 보단 어떻게 사용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어야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일 수 있답니다!

 

 

 

 

드릴 또한 종류가 다양합니다! 그중 세트디자인을 하면서 집과 같이 규모가 있는 세트를 제작할 땐 해비드릴을 쓰는것이 좋다고 해요! 집을 빠르고 간단하게 세트화할 수 있답니다! 또 저렇게 조끼를 입어주면 자신의 위치 표시도 용이하고 주머니에 드릴을 꼽거나 여러가지 장비를 주머니에 담는 등 활용도가 정말 높죠!

 

 

 

 

이번엔 조명을 달기 위해 우리가 알고 있는 사다리 외에 특별한 장비를 사용해 보도록하겠습니다! 의상과 안전모 그리고 안전띠 등을 단단히 확인한 후! 출발!

 

 

 

 

6M가 넘는 교내 아트홀 대극장 조명에 단 한번에 도착했습니다! 이 장비를 사용하면 사다리를 위험하게 옮기지 않아도 되고 조금 더 신속 정확하게 조명을 세팅할 수 있답니다!

 

 

 

 

무대디자인과에서는 이처럼 현장 중심의 실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졸업 후 무대디자이너로 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본인의 경력 뿐 만 아니라 그 경력을 쌓기 위한 실기중심의 1:1 강의 또한 전문적으로 진행되고 있죠! 무대디자이너의 꿈을 이루고 싶다면 본교 무대디자인과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