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olic/방송공연영상계열

방송영상학과,방송국취업?선배로부터 들어보자!

 

방송영상학과,방송국취업?선배로부터 들어보자!

- SBS 미디어넷 근무중인 방송영상학과 박성관 졸업생 -

 

 

 

 

 

 

방송국취업을 꿈꾸는 학생들의 꿈을 현실로 만드는 서울예술전문학교 방송영상학과!
오늘은 방송국취업에 대해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해봐요.

 

 

그런데 어떤 이로부터 듣는 방송국취업 이야기가 가장 생생하고 리얼할까요?
그렇죠! 바로 실제 방송국 취업 과정을 겪었고,

취업까지 성공시킨 이로부터 듣는 것이 가장 피부로 와 닿겠죠.

 

 

이러한 조건에 모두 부합하는 오늘의 멘토는?

서예전 방송영상학과 박성관 졸업생입니다!

 

 

 

 

 

 

 

서예전 방송영상학과 박성관 졸업생은?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방송영상학과 10학번 박성관 졸업생.
그는 SBS 미디어넷 제작 PD를 역임하고 있다.

모두가 갈망하는 대형 방송국 취업에 성공한 능력자!

 

 

그는  슈퍼주니어M의 게스트 하우스, 현아의 Free Month 등

수많은 프로그램 제작을 담당하며 슈퍼스타와의 작업을 한 바 있다.
SBS 미디어넷 방송국 취업 후 그의 직무는 프로그램 기획, 프로그램 촬영, 연출, 편집 등

프로그램 제작에 대한 전반적인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

 

 

 

 

 

 

 

 

박성관 졸업생의 방송영상학과 입학의 결정적인 계기는?

 

 

대부분의 방송영상학과 학생들의 학업과 취업 순서를 보면,

방송영상학과 입학 후 실무와 이론을 쌓아 방송국 취업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박성관 학생은 일반적인 순서를 역행했다는 것이 특이하다면 특이한 점!

 

 

그는 우연한 계기로 방송국 현장 일을 하다가 그 후에 방송영상학과에 입학을 하게 되었다.
입학 결심의 결정적인 계기는 바로 “부족한 지식의 기반 때문.”

 

 

아무리 현장에서 일을 하며 실무능력을 쌓아도,

아는 것이 있어야 보이는 것이 있는 법. 아는 것이 뒷받침 되어야 성장할 수 있는 힘이 있는 법.

 

 

교육 과정을 통해서 꼭 배워야하는 지식이 있다는 것을 깨달은 그는

실무와 이론 비율이 최적화된 커리큘럼을 선택하여 입학한 것이다.

그곳이 바로 서울예술전문학교 방송영상학과 인 것!

 

 

 

 

 

 

 

 

방송국 취업에 성공한 박성관 졸업이 말하는

방송국 취업 시 꼭 기억해야 할 것!

 

 

1. 먼저 학교 생활에 충실하라!

 

 

간혹 학교와 취업은 별개의 일이라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을 것이다.

방송영상학과 학생들도 예외가 아닐 수 있다.

하지만 박성관 졸업생은 먼저 학교 생활에 충실하라고 말한다.

왜일까? 그의 설명은 이렇다.

 

 

학교에서의 거의 모든 활동은 사회에 나왔을 때 느끼는 책임감보다

대적으로 적은 책임감을 느끼며 경험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즉, 방송국 취업 후 방송생활을 하면서는 쉽게 가질 수 없는 기회들이죠.

그렇기 때문에 학교생활에 충실하며 자유롭게 여러 경험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중하기도 하구요.

 

 

또한 저는 방송영상학과 생활 중 경험했던 작품 기획, 연출 등의 기회를 통해

카메라 안의 세계를 보는 눈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팀을 이끌어가는 활동에서는 리더십 등도 배울 수 있었죠.

 

 

방송영상학과에서 얻을 수 있는 경험, 지식 등은 실제 현장에서

모두 활용, 적용이 가능한 지식들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필히 잘 배워야 합니다! ”

 

 

 

 

 

 

 

 

2. 합당한 스펙을 준비하라!

 


방송국취업을 꿈꾸는 학생들이라면 지상파 3사 입사를 가장 먼저 소망할 것이다.
바로 이러한 친구들에게 박성관 졸업생은 현실적인 조언을 던진다.

 

 

“ 탑스타들과 작업을 하는 모습을 꿈꾸며 방송국취업을 목표로 하는 학생,

 케이블 방송국 취업은 아예 순위에서 제외하고 당연히 지상파 취업쯤이야 되겠지라고 생각하는 학생 등.
방송국 취업을 하는 학생들의 도전 동기는 다양합니다.

 

 

하지만 제가 현실적으로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눈을 낮추십시오.

다만, 높은 곳을 바라본다면 최소한 그 높은 곳에 맞는 자격을 갖추십시오.

아무 준비도 하지 않았으면서 자신의 능력 그 이상의 대우를 바라지 말라는 말입니다.

 

 

실제 방송국 취업은 안일하게 하는 생각들보다 훨씬 치열하고 힘듭니다.
경험, 경력, 지식 등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은 채로 무작정 도전했다가

취업 실패라는 좌절을 경험하는 사람들을 실제로 본 적이 있죠.

열정만으로는 들어갈 수 없는 곳이 방송국이기도 합니다.

 

 

 

 

 

 

 

 

처음부터 자신의 기준에 비해 만족스럽지 못하고 화려하지 못하더라도 포기하지 마십시오.

자신의 눈높이 보다 낮다고 배울게 없는 것이 아닙니다.
공채가 아니더라도 일을 하면서 경험을 쌓아 방송국 정직원으로 전환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공채 준비가 어렵다면 급여조건 등을 따지지 말고

먼저 자신이 원하는 장르의 프로그램에 도움이 될 만한 프로그램에 지원을 해 보십시오.
이러한 실제적 경험은 취업 시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될 것입니다.

 

 

서울예술전문학교 방송영상학과에서의 현장실습, 인턴십 또한

굉장한 큰 자산이 될테니 적극적으로 학교 생활에 임하시기 바랍니다.

 

 

 

도전하십시오. 언젠가 그토록 갈망하고 올려봤던 꿈이 내 눈 밑에 올 때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