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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ic/주얼리디자인계열

주얼리디자인과 황희진 교수님 개인전 리뷰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주얼리디자인과 황희진 교수님의 개인전 소식에 대해서 들으셨나요~?

황희진 교수님께선 지난 3월에 The space Between 그룹전을 통해서 국외의 유명주얼리 디자이너들과

함께 대중들에게 멋진 주얼리디자인 작품을 선보이셨다는 말씀! 이번 전시에는 더욱 발전된 작업형태로

더 많은 작품들을 선보이셨는데요! 주얼리디자인과 황희진 교수님의 작품세계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아요~

 

 

 

 

 

저번 작품에서는 금속와이어를 이용해서 행잉하는 작업에서 화판에 조형물이 붙어 부조 느낌이

나는 멋진 작업을 선보이셨는데요. 떨어져있지만 각각의 조형물이 이어져있는 듯하게 유기적으로

보이는데요. 언뜻 보면 단순해보이지만 그안은 여러겹의 레이어가 있기 때문에 또 다른 공간이 보이는데요.

작품을 감상하다보면 빠져드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더욱 이번전시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에 교순님께서 전시기획공모에 당선되어서

개인전을 열개 되셨는데요! 주얼리디자인와 황희진 교수님의 훌륭한 작품세계와 작업량 그리고 높은 인지도를

다시끔 깨닫는 계기가 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프로 주얼리디자이너를 꿈꾸는 주얼리디자인과 학생들에게

자극을 주었다는 사실! 언젠가는 이런 멋진 공간에서 전시를 하겠다는 꿈을 가지는 주얼리디자인과 학생들!

 

 

 

 

 

일정한 형태를 가지지 않는 것들이 하나의 형태를 만들어 단단하고 어떠한

구조적인것을 만들어 가는 것을 보면서 지금 살아가는 현재가 연상되었습니다.

내 자신의 흔적들을 하나하나 쌓아가고 다른사람들과의 관계를 맺으면서 나라는 사람의

존재가 누군가에게 더욱 명확하게 되는 하나의 사회적 관계속에 형성되는 자아를 떠올리게 했습니다.

 

 

 

 

모호한 것들이 이루는 단단한 결정체를 볼 수 있었는데요! 황희진 교수님의 작품은 하나의 주술적인

의식을 할때 착용하는 악세사리 같기도 하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이렇게 금속와이어를 엮어서 일정 모양을

만드는 것은 쉽지 않은데요. 이런 멋진 작품이 완성될 수 있도록 하기위해서 황희진 교수님께선 얼마나 많은 노력과

열정을 작품에 쏟아내셨을까요~? 노력없이 얻을 수 없는 건 없다는 말이 있듯이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학생들도

멋진 작가 혹은 디자이너가 되기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해야겠죠?

 

 

 

 

이러한 조형작품을 전시할때는 일반 평면작업보다 까다롭다고 말씀드릴 수 있는데요!

작품에 대한 여러면을 신겨었야기 때문에 조형, 공간과의 유기성, 설치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야합니다.

평소에 많은 디자이너나 작가들의 작품을 틈틈히 관람하고 내가 만약 전시회를 오픈한다면

어떤식으로 작품을 설치해야할지 꼼꼼하게 고민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된다는 황희진 교수님의 말씀!

 

 

 

 

직접 교수님께 작품에 대한 설명과 어떻게 이 작품이 만들어지게 되었는지에 대한

계기에 대해서도 들을 수 있었는데요. 특히 직접 프로 디자이너이자 작가인 황희진 교수님께

간과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한 귀중한 말씀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좋았습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주얼리디자인과는 학생들이 다양한 전시에 관람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

많은 지원을 해줄 뿐 아니라 한국주얼리페어, 홍콩주얼리페어등 대규모의 주얼리대회에 학생들이

전시할 수 있도록 고무합니다. 또한, 오뜨다이아몬드, 골든듀, 루첸리, 백작부인등 국내 굴지의 주얼리기업과의

산학협력을 통해서 인텁십으로 현장실습을 나간다는 사실! 또한, 무려 정규직 취업연계까지 이루어진다는

놀라운 사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주얼리디자인과에서 주얼리 디자이너의 꿈을 펼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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