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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ic/주얼리디자인계열

주얼리디자인과, 커스텀주얼리 수업!

 

 

 

오늘은 타일을 이용해서 장신구를 만들어 보는 수업을 가졌는데요!

다양한 색상과 크기를 가진 타일과 금속의 조합이라니 벌써부터

두근두근 하는데요! 멋진 커스텀 주얼리를 내 손으로 직접 작업한다니

뿌듯함이 배로 작품에 대한 애정도 또한 엄청나다는 사실!

타일을 이용한 멋진 장신구를 만들 수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함께 알아보자구요!

 

 

 

 

가장 먼저 해야할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디자인한 작업을 정확하게 금속판위에

올려놓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 정확한 도안처리가 잘되어야 완성도 높은 작업을

만들 수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잇습니다. 모둠종이칸 위에 꼼꼼히 올려서 정확도 높은

작업을 완성하시길 바랍니다!

 

 

 

 

 

금속판위에 도안을 완성했다면 그 형태를 톱으로 잘 잘라주어야겠죠~?

꼼꼼하게 잘라줄 것을 강력 추천 해드립니다! 요거요거 조심스럽게

최대한 스케치한 형태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잘라주는 핵심포인트!

또 톱질을 하는 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니니 평소에 많은 연습을

해두는 것이 필요한 작업입니다!

 

 

 

 

그리고 자른 금속판위에 타일을 붙여놓을 것!

금속판과 붙이려는 타일들이 잘 맞는지 꼼꼼히 체크를 할 것!

중요하다는 사실! 여기서 큰 미스가 있다면 앞으로의 작업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 그렇기 때문에 이 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어요! 이부분에서 꼼꼼하게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 금속을 부드럽게 해주기 위한 열풀림을 해주실 것!

열풀림 작업을 해준다면 부드럽고 가공하기 쉬운 상태가 된다는 것!

열풀림 온도는 또한 금속의 종류에 따라 다양하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철 875도씨 구리는 450~600도씨 황동은 500~600도씨 알루미늄은 350도씨라는 사실!

 

 

 

 

열풀림을 마친후 산용액에 넣어 세척을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산세척과 유화가리 착색을 해준 상태!! 이렇게 함으로서 금속틀의

마감이 거의 완성되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예쁘기만한 장신구가 아닌 이렇게 많은 연마과정을 몸소 체험하면서

주얼리디자이너에 대한 존경심이 더욱 생기는데요!

창작의 고통과 수많은 연마과정은 결코 만만치 않다고 말씀드릴 수 있어요!

하지만 그만큼 장인의 대우를 받는 주얼리디자이너! 이렇게 전문성이 강한 직업일수록

매우 희소성이 높고 정년이 없다는 사실! 여러분 노력한만큼 크게 될 수 있는

매력적인 주얼리 디자이너를 직업으로 삼는 것은 어떠신가요~? 

 

 

 

 

그 다음 타일과 금속을 접합시키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죠~?

접착성이 강한 에폭시를 이용해서 금속과 타일을 붙여볼꺼에요!

하지만 여기서 주의할점! 에폭시의 양을 더욱 깔끔하게 조절하고 싶다면~?

직접 에폭시를 짜서 붙이는게 아닌 한쪽에서 용량을 덜어서 붙여줄 것!

 

 

 

 

그 다음 핀셋을 이용해서 금속과 타일을 떨어지지 않게

꽉 물려주는 것이 포인트! 손을 사용할 뿐 아니라

핀셋을 이용한다면 더욱 꼼꼼한 작업을 완성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무엇보다 두개가 분리되면 안돼기 때문에

타일과 금속을 꼼꼼하게 붙여줄것을 다시 강조합니다!

 

 

 

 

 

자 이제는 금속판과 파일을 알물림만 한다면 모든 작업이

완성된다고 말씀드릴 수 있는데요! 알물림할 타일의 크기를 체크해준다음

난집 만든 후옆에 조금씩 있는 금속판을 잘 다물게 해주면 된다는 사실!

알물림 작업을 통해 디테일이 더욱 생겨서 정교해보인다는 것!

 

 

 

 

 

위의 작품은 1학년 B반 이선민 학생의 작품인데요! 금속판을 또 재 가공해서

빈티지한 느낌을 주고 해와 구름모양을 만들어서 하나의 멋진 풍경을 만들었네요!

이렇게 제한된 것 같지만 많은 창의력 넘치는 작업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

매력적이지 않나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는 커스텀주얼리, 옻칠, 주얼리마케팅, 주얼리 경영, 보석경영등

주얼리 산업의 다양한 분야를 교육받는 다는 사실!

또한, 한국주얼리페어 같은 큰 대회에서 전시를 할 뿐 아니라 각종 공모전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서 학생들의 역량을 키운다는 사실! 또한, 루첸리, 오뜨다이아몬드, 골든듀, 이랜드등

주얼리디자인으로 유명한 대기업과의 현장 실습 연계로 인턴십을 통해서 정규직으로

취직할 수 있다는 기회가 있습니다! 요즘같이 취업난이 심한 지금 요거요거 기회가 아닐까 싶네요!

주얼리디자인에 대해서 배우고 싶다면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주얼리디자인과로 컴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