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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Story/호텔외식조리계열

호텔조리학과,스테이크 굽기정도 어떻게?

 

호텔조리학과,스테이크 굽기정도 어떻게?

 

 

 

 

꼬기를 향한 우리들의 사랑은 무한궤도.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않는 진리의 맛인 고기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자신의 취향과 입맛대로 스테이크 굽기정도를 조절하며 즐기는 것!

스테이크 굽기정도의 종류는 크게 5~6가지 정도로 나눌 수 있어요.

단순하게는 3가지 정도까지도 나눌 수 있죠.

하지만 오늘 호텔조리학과에서 알려드릴 스테이크 굽기정도는 총 6가지!

니가 어떤 꼬기를 좋아하는지 몰라서 여러가지를 준비했다.

 

호텔조리학과와 함께 스테이크 굽기정도에 대해 알아봐요!

 

 

 

 

 

먼저 전체적인 스테이크 굽기정도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표를 만들었어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갈 수록 스테이크 굽기정도는 바싹 익은 정도에요.

즉, 블루레어는 거의 제일 안 익은 상태, 웰던은 제일 많이 익은 상태라는 것이죠!

 

더 와닿도록 사진을 보며 스테이크 굽기정도 살펴볼게요.

 

 

 

 

[호텔조리학과 스테이크 굽기정도 알려주마_1. 블루 레어]

 

블루레어는 위에서 제시 된 스테이크굽기정도에서

가장 굽기정도를 약하게 한 스테이크입니다.

 

고기 본연의 육즙과 식감을 천연 그대로 즐기고 싶으시다면

블루레어 도저어어언!

 

 

 

 

[ 호텔조리학과 스테이크 굽기정도 알려주마_2. 레어 ]

 

레어는 블루레어보다는 조금 더 굽기가 진행된 스테이크이지만

그래도 아직 많은 핏기가 감돌죠.

스테이크 안쪽의 색은 빨간색을 띄고 있습니다.

 

블루레어와 마찬가지로 핏기가 제거되지 않은 육즙과 육질을 즐길 수 있습니다.

 

 

 

 

 

[ 호텔조리학과 스테이크 굽기정도 알려주마_3. 미디움 레어]

 

미디움 레어는 레어와 미디움 사이 정도이며

그래도 아직까지는 스테이크 중앙에 빨간 색이 남아 있습니다.

 

 

 

 

[호텔조리학과 스테이크 굽기정도 알려주마_4. 미디움]

 

한국사람들은 레어 보다는 최소 미디움부터 즐기는 사람이 많은데요.

미디움은 스테이크 굽기정도 중간단계라고 생각하면 되고,

스테이크 중앙의 색은 이제 분홍색을 띄기 시작합니다.

 

 

 

 

 

[호텔조리학과 스테이크 굽기정도 알려주마_5. 미디움 웰 or 미디움 웰던]

 

미디움 웰던과 미디움은 핏기는 싫은데 질긴 고기도 싫어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스테이크입니다.

스테이크 중앙은 아주 옅은 분홍색을 띄고 있습니다.

 

 

 

 

[호텔조리학과 스테이크 굽기정도 알려주마_6. 웰던]

 

웰던은 한마디로 스테이크를 가장 바짝 구운 정도!

연한것도 싫고 무조건 고기는 씹어야 제맛이지라는 분들의 취향을 위한 웰던!

웰던에서는 이제 스테이크 색에서 분홍색의 비읍도 없답니다.

 

 

 

호텔조리학과와 함께 알아본 스테이크 굽기정도!

"손님 어떻게 해 드릴까요?" 라는 질문에

이젠 당황하지 말고 자신의 취향대로 스테이크를 골라 드셔보세요.

꼬기 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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