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ART Life

서울예술전문학교 예비소집일 현장!

 

서울예술전문학교 2015 예비소집일 현장!

 

 

 

 

 

방학동안 한산했던 강의실이 활기와 웃음으로 가득 찼어요. 아직 개강하기 전인데 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까! 바로 서울예술전문학교 예비소집일 덕분이죠!
3월 2일, 3일 이틀에 걸쳐 서울예술전문학교 예비소집일이 진행됐습니다. 설렘이 가득했던 현장으로 같이 가 보실까요?

 

 

 

 

서울예술전문학교 예비소집일은 학부별로 나뉘어서 이틀에 걸쳐 진행이 되었답니다. 예비소집일 행사는 2시부터 시작 예정이었지만, 설레는 맘을 품은 서울예술전문학교 새내기들은 2시가 되기 훨~씬 이전부터 학교로 속속 모였죠.
예비소집일 전 날 느꼈을 서울예술전문학교 새내기들의 마음이 어땠을지 조금은 상상이 가는데요. 소풍가기 하루 전날의 설렘과 비슷하지 않았을까요? ^.~

 

 

 

 

 

예비소집일은 먼저 아트홀에서 1차적으로 진행이 되고, 그 후 각 학부별로 흩어져서 2차적으로 진행이 되었어요.

아트홀에서는 서울예술전문학교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답니다. 앞으로 다니게 될 서울예술전문학교는 이러한 역사를 지녔고, 이러한 모토를 가지고 공부를 하는 곳이구나를 자세히 알게 되었죠. 서울예술전문학교 새내기들은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집중을 했답니다.

 

 

 

 

아트홀에서의 일정이 끝나고 더욱 더 설레는 시간! 바로 학부별 만남이 있는 시간입니다. 마음이 두근거릴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새로운 친구들을 직접 대면할 수 있는 시간이었기 때문!

아트홀에서는 학부별로 나누어 앉은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우리학과 친구들이 누구인지 알 수가 없었죠. 하지만 학부별 만남을 갖는 시간에는 나와 같은 강의실에 있는 친구들이 모두 나와 같은 학부 동기들! 과연 어떤 친구들과 학교생활을 같이 하게 되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풀리는 시간이었어요. 서울예술전문학교 새내기들은 서로 인사를 나누고, 이야기를 하며 서로서로  마음을 열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어요.

 

 

 

 

새로운 친구들과의 새로운 우정을 만들 수 있는 기회와 더불어 교수님들과도 소통 할 수 있는 기회도 있었어요.
교수님께서는 학부에 대한 설명, 앞으로 진행 될 커리큘럼에 대한 설명 등을 설명해 주셨고, 서울예술전문학교 신입생들은 궁금한 점을 질문 하기도 했답니다. 또한 교수님과 서로 알아가기 위해 재미있는 이야기들도 나눴죠!

 

 

 

 

이렇게하여 두근두근 설레는 서울예술전문학교 예비소집일이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예비소집일을 마친 서울예술전문학교 신입생들 마음에는 어떤 생각이 남았을까요? 새로운 시작에 대한 더 큰 설렘이 남게 되었겠죠? ^^

하지만 설레야 하는 열정을 느껴야 하는 것이 아직 또 남았습니다! 바로 서예전 오티! 서울예술전문학교 오리엔테이션을 앞두고 있잖아요! ^.~
평창에서 씐나게 놀고, 씐나게 서로를 알아가고, 씐나게 가수도 보고! 자, 그럼 이 열정, 이 설렘을 오티까지 그대로! 고고!

 

 

 

 

 

 ▼서울예술전문학교 오티 정보 알아보러 학교 홈페이지로 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