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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데못죽', LG 생활건강과 콜라보 굿즈 패키지 출시 웹툰과 웹소설이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을 이어가면서 네이버와 카카오가 이 지적재산권을 활용한 영상화와 굿즈 제작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웹툰/웹소설 IP를 활용한 영상화 산업에서 성공을 거둔 사례가 많아지면서 영향력을 증명했는데요. 나아가 해외 방송사와 협업해 해외에서 영상을 방영하고, 굿즈를 선보이는 등 IP 관련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LG생활건강이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벨머에서 기능성 립케어 제품 '어드밴스드 핑크 립세린'를 출시했습니다. 11월 30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제품 런칭과 함께 인기 웹툰 '데뷔 못하면 죽는 병 걸림'과 혐업한 굿즈 패키지를 30일 오후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을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는데요. 이번 프로젝트 구성품에는 핑크 립세린..
웹소설 규모 1조원 돌파···, 이용자 600만 육박 ·2022 웹소설 산업 현황 실태조사 발표 ·10년 전 100억~200억원 규모서 성장세 지속 웹소설 이용자가 600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 규모는 1조원을 웃돌며 2013년 100~200억원 규모로 추산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10년 간 100배 가량 증가한 셈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진행한 '2022 웹소설 산업 현황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웹소설 분야에서 정부가 처음 실시한 실태조사로, 앞으로 2년마다 한번씩 이뤄질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문체부의 설명에 따르면 웹소설 시장의 현주소를 확인하고 향후 건강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제도 개선의 기초 통계를 확보하고자 마련됬다고 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표한 웹소설 산업 현황 실태조사 결과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