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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음악과 작편곡전공 이종혁 학생 인터뷰 (EDM/DJ) 실용음악과 작편곡전공 이종혁 학생 인터뷰 (EDM/DJ) 지난 13일 홍대 프리즘홀에서 진행된 신입생 환영회에서 새내기답지 않은 DJ 실력과 퍼포먼스로 장내를 뜨겁게 달군 이종혁 (실용음악과 17학번) 학생을 서예전이 만나고 돌아왔습니다. “마크 제이(MAKJ)를 존경해요. 디제잉과 작곡 모두 잘 하는 유능한 뮤지션이에요. 곡을 만들기만 잘 만드는 사람이 있고 디제잉하기만 잘 하는 사람이 있는데 마크 제이는 둘 다 잘해요. 그래서 닮고 싶어요. 음악 만드는 것도 좋아하는 데 기계 다루는 것에도 욕심이 많아서, 두 가지 능력을 모두 갖춘 인재가 되고 싶습니다.” 무대 위 여유 넘치는 모습과 달리, 부끄러움도 웃음도 많던 종혁학생. 그러나 자신이 사랑하는 ‘음악’에 대해 이야기할 때에는 눈을 빛내며 열정 넘..
실용음악과 - 추억의 LP판 속으로 !!! [실용음악과 - 추억의 LP판 속으로!!] 종이커버를 벗기고 둥근 판을 꺼낸 후 가운데 구멍에 손가락을 맞춰 넣고 단단히 고정시킨 뒤 먼지를 털어내야 했던 추억의 LP판. 텐테이블에 바늘을 잘못 높으면 들었다 놨다하면서 다시 맞춰야 하니 음악 한 곡 트는데만 1~2분 걸리는 일이 다반사였던 수고스럽고 성가신 녀석. 지금은 클릭 한 번으로 별별 음악이 쏟아져 나오는 시대지만, 느려터진 굼벵이같은 LP판은 우리에게 '추억'이라는 멋진 친구를 선물해준다. 아직도 헌책방 한 구석에는 어디서 본적은 있지만 우리에겐 굉장히 낯선 LP판이 있다. 많지는 않겠지만 몇 안되는 LP판이 진열되어 있는 곳 . 2012년 지금 이 시점에서 그 어느 누구도 LP판으로 음악을 듣지 않는다. 심지어는 CD로도 음악을 듣지 않는 시..
2012 락페스티벌 뜨거운 여름을 더욱 뜨겁게!! <2탄> 2012 락페스티벌 뜨거운 여름을 더욱 뜨겁게!! 세계 최고의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 하면 ‘울트라 뮤직페스티벌’을 빼놓을 수 없다. 매년 10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고 있는 울트라 뮤직페스티벌이 뉴욕, 이비자, 상파울로 등을 거쳐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서 런칭한다. 6월부터 순차적으로 라인업을 발표하고 있는데,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점점 화려해지는 라인업 덕분인지 선 공개된 티켓은 일찌감치 매진을 기록했고, 며칠 전 VIP존을 따로 오픈하였다. 가장 주목 받는 DJ로는 현 랭킹 3위에 빛나는 티에스토, 세계적인 모델 데본 아오키의 오빠로도 유명한 스티브 아오키 등이 있다. 자신만의 톡특한 음악세계를 갖고 있는 DJ들의 음악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만큼, 국내외 일레트로닉 팬들의 축제가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