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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인터뷰

4년제 대학교? NO! 재입학에 성공한 디자인예술계열 이다윤 학생 인터뷰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디자인예술계열 재학생인 이다윤 학생과의 인터뷰를 진행해보았습니다. 4년제 대학교에서 공학을 전공하고 IT계열 회사에서 1년 반 정도의 직장 생활을 한 다음 퇴사를 결심하고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시각디자인과정에 입학한 이다윤 재학생의 인터뷰, 함께 보실까요? 이다윤 학생은 4년제 공대를 다니면서 취업에 이로운 점도 많았고 졸업 후 취업을 하며 안정적인 직장생활도 할 수 있었지만 시각디자인에 대한 꿈을 포기할 수 없어 고심 끝에 전공을 바꾸어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에 입학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남들보다 조금 늦게 시작하다 보니 더 꼼꼼하게 보고 결정을 하게 되었다는데요. 가장 핵심적으로 본 것은 2년 사이에 얼마나 전문적이고 집중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는가였다고 합니다. 서울예술실용전..
패션계열 2023 졸업패션쇼 'BSOD; Blue Screen Of Death' 작품 인터뷰 - 방채은 학생 2023 SART 졸업패션쇼 'BSOD; Blue Screen Of Death' stage4. Obliviate 'SMOKE'라는 주제로 컬렉션을 제작한 방채은 학생의 작품 소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방채은 학생의 테마 주제는 SMOKE로 '연기는 무엇이 불에 탈 때 생겨나는 흐릿한 기체로 금세 사라지며, 우리가 살아가면서 느끼는 감정도 '연기'처럼 금방 제자리를 찾는다', '울다가 웃고, 웃다가 울지만 금방 제자리를 찾고 평범하게 살아가려고 노력한다. 우리는 연기같은 매일의 삶을 살아가며 나는 우리의 삶을 작고 큰 다양한 연기로 표현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작품 소개 인터뷰 영상, 함께 보실까요? 방채은 학생은 '연기'라는 주제로 졸업 작품을 만들었는데요. 연기를 표현하기 위해 하얀색 원단과..
패션계열 2023 졸업패션쇼 'BSOD; Blue Screen Of Death' 작품 인터뷰 - 김상원 학생 2023 SART 졸업패션쇼 'BSOD; Blue Screen Of Death' stage1. Crack Up Totemism이라는 주제로 컬렉션을 제작한 김상원 학생의 작품 소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김상원 학생의 주제는 Totemism으로 자연과 생명 그리고 죽음, '네이티브 아메리칸'의 정신에서 영감을 받아 자유과 투쟁, 그런지 룩은 그들과 많이 닮아 있어 레더, 퍼, 린넨 등을 이용해 디자인을 전개했습니다. 작품 소개 인터뷰 영상, 함께 보실까요? 김상원 학생의 졸업 작품 주제 Totemism은 네이티브 아메리칸 사람들의 침략당하는 고통이나 그런 것을 표현하기 위해 '그런지 룩'이라는 옷의 특성에 맞게 같이 엮어서 디자인을 했다고 하는데요. 막 원단을 찢고 상처 난듯한 느낌을 많이 주려고 노력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