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억

방송연예학과 - '신의' 김희선의 집중탐구!! 방송연예학과 - 김희선 집중탐구!! 90년대를 추억하면 떠오르는 최고의 스타는 누가 뭐래도 '김희선'이다. TV만 틀면 그녀가 주인공인 드라마와 광고가 쏟아져 나왔고 길거리에는 김희선이 드라마 속에서 착용했던 패션과 액세서리를 한 여성들로 넘쳐났다. 당대를 풍미한 최고의 신드롬이자 아이콘이었던 김희선. 그녀는 90년대의 영광스러운 추억에만 젖어있는 '과거형''김희선이기를 거부한다. 최근 드라마 '신의'의 여주인공으로 활동을 재개한 김희선. 그녀의 배우 인생 제 2막이 곧 오른다. 계란형 얼굴 고양이 같이 새침한 외모, 청순하면서도 통통 튀는 말투로 주목받은 김희선. 여고생 떄 첫 출연을 했던 드라마 '공룡선생'부터 당대를 대표하는 미녀들만 캐스팅된다는 드라마 '춘향전'까지. 어린 나이임에도 성숙한 미모는..
실용음악과 - 추억의 LP판 속으로 !!! [실용음악과 - 추억의 LP판 속으로!!] 종이커버를 벗기고 둥근 판을 꺼낸 후 가운데 구멍에 손가락을 맞춰 넣고 단단히 고정시킨 뒤 먼지를 털어내야 했던 추억의 LP판. 텐테이블에 바늘을 잘못 높으면 들었다 놨다하면서 다시 맞춰야 하니 음악 한 곡 트는데만 1~2분 걸리는 일이 다반사였던 수고스럽고 성가신 녀석. 지금은 클릭 한 번으로 별별 음악이 쏟아져 나오는 시대지만, 느려터진 굼벵이같은 LP판은 우리에게 '추억'이라는 멋진 친구를 선물해준다. 아직도 헌책방 한 구석에는 어디서 본적은 있지만 우리에겐 굉장히 낯선 LP판이 있다. 많지는 않겠지만 몇 안되는 LP판이 진열되어 있는 곳 . 2012년 지금 이 시점에서 그 어느 누구도 LP판으로 음악을 듣지 않는다. 심지어는 CD로도 음악을 듣지 않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