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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외상센터

대박 작품을 만들기 위해 '고증'을 대하는작가의 필수 자세 한산이가 작가님이 알려주는 고증을 대하는 작가의 필수 자세! 고증은 옛 문헌이나 물건 등을 증거로 세워, 어떤 것의 시대 특정/가치/실재성 등을 규명하는 행위를 뜻합니다. 하지만 사실만으로 글을 쓰기란 정말 쉽지 않은데요. 그 유명한 삼국지 또한 고증에서 많이 어긋나는 소설 중 하나입니다. 18KG의 청룡언월도를 든다거나, 얼굴이 새빨갛다거나, 술을 독 채로 들어 마셨다는 등의 내용 모두 재미를 위한 허용임을 알 수 있는데요. 삼국지가 고증보다는 재미가 훨씬 유효했음을 알려주는 대표적인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산이가 작가님은 의학 소설을 주로 쓰는 사람이다 보니 의학 관련 소설을 쓰고 싶어 하는 분들에게서 어떻게 어느 정도의 고증을 지켜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는다고 하는데요. 몰입감 자체..
한산이가, 중증외상센터 넷플릭스 드라마로 공개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웹소설과정의 겸임을 맡고 있는 한산이가 작가님은 이비인후과 전문의이자 웹소설 작가, 유튜버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A.I.닥터, 중증외상센터 골든아워 등의 인기작을 연재했으며 작년에는 웹소설 지망생들을 위한 책 '웹소설의 신'을 출간하기도 했는데요. 최근에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웹소설 과정 학생들을 위해 웹소설 독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한 특강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그런 한산이가 작가가 집필한 한국의 의학 소설 '중증외상센터 : 골든아워' 는 가상의 대학병원 '한국대학교 병원'의 중증외상센터에 센터장을 부임한 의사이자 초임교수인 백강혁과 그를 필두로 꾸려지고 발전하는 중증외상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2019년 3월부터 연재되어 2022년 2일에 완결된 이 소설은 인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