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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페토

메타버스 아바타 디자이너, 유망직업으로 떠올라 메타버스가 발전하면서 메타버스 세계에는 다양한 직업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메타버스 내에서 새로운 경제 체계가 생기면서, 그 경제체계를 이용해 돈을 버는 사람들이 생기고 있는 것인데요. 메타버스 시대가 다가오면서 메타버스만이 가지는 특성으로 새로운 직업이 생기기도 하고, 이전에 있었던 직업이 메타버스에 맞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메타버스 플랫폼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전 세계 3억명에 임박하는 사용자를 지닌 제페토입니다. 3D 아바타로 메타버스 공간에서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데요. 함께 모여 이야기도 나누고, 자신만의 아바타를 꾸미기도 합니다. 게더타운이나 ZEP과 같이 2D아바타로 메타버스 공간에서 사람을 만나는 플랫폼도 있는데요. 회의나 행사를 진행하고, ZOOM보다 더 현실성 있는 온라인 소통이 가능합니..
제페토, 생성형AI 접목 '생성AI로 아이템을 직접 만드세요' 제페토가 기술적 장벽을 낮추고 누구나 높은 수준의 창작물을 제작할 수 있도록 생성 ai를 접목한 창작툴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지난 31일 네이버제트는 제페토에서 간단한 키어드 및 명령어만으로 아이템을 만들 수 있는 생성 ai 창작 이벤트 '도전! 제페토 디자이너'를 개최한다고 밝혔는데요. 이번 이벤트는 AI 기반의 3D 콘텐츠 제작 기술 스타트업 리콘랩스와의 협업으로 진행됩니다. 3D 크리에이션 솔루션 '3D프레소'를 적용해, 아이템 제작 경험이 없는 이용자들도 고퀄리티의 3D 아이템을 손쉽게 제작할 수 있도록 했는데요. 특히 3D프레소는 상업적으로 활용 가능한 데이터로 학습된 솔루션으로, 창작자의 권리를 보호하며 이용자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합니다. 이벤트 참가 방법은 간단한데요. 제페토 스튜디오 창작툴..
창덕궁 '비밀의 정원' 메타버스로 구현됐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전통생활문화 메타버스 서비스 ‘비원:500년 비밀의 정원(이하 비원)’은 한국 고유의 전통문화 콘텐츠를 보급하는 동시에 체험 기회를 확대하는 것을 목적으로 MZ세대 사이에 인기가 높은 ‘제페토’ 내에 월드를 구축, 서비스를 본격화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이 주관하는 ‘메타버스 월드’에서 운영 중인 ‘비원:500년 비밀의 정원(이하 비원)’은 아름답고 고즈넉한 풍경을 지닌 창덕궁 ‘비밀의 정원’은 메타버스 월드 내 구현되었습니다.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비밀의 정원은 실제 창덕궁 후원을 부용지와 부용정, 영화당, 주합루, 서향각, 어수문 등을 월드 안에서 고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 제페토 디자이너가 되자! 과거 싸이월드 미니룸의 아바타가 현실 유행 패션을 반영해 구현했다면 지금은 가상현실의 패션 유행이 오프라인에서 재현되고 있습니다. 지난 9월 인디텍스그룹 자라는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와 협업한 ‘Y2K’ 컬렉션을 출시했습니다. 하트 모양의 니트 톱, 핑크색 프릴 니트 스웨터 등 올해의 패션 트렌드인 세기말 감성이 뚝뚝 묻어나는 아이템이 주를 이뤘습니다. 가상현실 공간에서의 새로운 경험에 중점을 둔 이전 메타버스 컬렉션과 달리 가상현실의 크리에이티브 경험을 오프라인 공간까지 확대해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이른바 ‘피지털(Physical+Digital)’ 컬렉션이라고도 합니다. ‘피지털’의 시작은 코로나19로 오프라인 쇼가 어려워진 패션계에서 시도한 ‘온라인 패션쇼’였습니다. 발렌시아가는..
메타버스로 출근한다. 제페토 크리에이터 디자이너 메타버스는 인류가 기술로 확보한 새로운 시공간입니다. 그곳을 유익하거나 재미있는 내용물로 채워 이용자 시간을 점유하기 위한 기업간 전쟁이 시작됐습니다. 그 한편에서는 그곳을 놀이터 삼아 놀면서 돈까지 버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있다. 일과 놀이의 결합. 새로운 경제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의류를 비롯해 제페토에서 구현되는 물체를 만들기 위해서는 3D 디자인 설계 솔루션을 다룰 수 있어야 합니다.대표적인 제페토 크리에이터 렌지는 제페토 아이템을 만들어보기 전에는 이런 솔루션을 배운 적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처음에는 관련 유튜브 영상을 참고하는 등 독학으로 시작했습니다. 대학에서 관련 전공을 수강하는 등 상대적 이점이 따로 없었다는 얘기입니다. 유튜브 같은 경우 크리에이터와 시청자 집단이 상대적으로 ..